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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꿩279
강직한꿩279

주식에서 공매도, 공매도 하는데 대체 공매도가 뭔가요?

맨날 공매도 공매도 하는데....

공매도가 뭔가요?

한국 투자자도 할수 있나요?

무슨 개념인지 한번 해보기라도 해보고 싶네요...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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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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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 채권 등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는 행위입니다.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사서 갚은 투자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주가가 상승할때 수익이 발생하는것과는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수록 수익을 내는 것이지요.

    일반 개인투자자도 교육이수, 모의거래 등 일정 요건이 된다고 하면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다만 공매도는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 경험이 없을경우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라는 것은 말 그대로 미리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5천원일때 판매하고 주가가 4천원일때 매수를 하는 것이죠

    그럼 천원에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증권시장에서 개인은 공매도가 금지이지만 3.31일부터 재개되어 일반인도 공매도가 가능하게 된답니다^^

    다만 전체부분에서가 아닌 차입공매도만 재개 될 예정이니 참고바래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주식을 빌려서 판 후, 나중에 싼 가격에 사서 갚는 투자 전략을 말합니다.

    특징으로는 주가 하락장에서 수익이 가능하며,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경우는 보호 차원에서 공매도에 제한이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주식으로 갚는 투자입니다.

    • 즉 주식을 빌리고 매도를 한 뒤에 그 주식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다시 주식을 매수해서

      팔면 그 떨어진 금액만큼이 수익으로 남는 구조입니다.

    • 따라서 주식 가격이 하락해야 수익이 되는 거래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에서 말하는 공매도는 지금은 주식은 없지만, 추후 주식을 반납하는 것을 토대로 현재 주식이 있는 것으로 가정하여 매매에 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 말하는 공매도는 결국 하락의 배팅하는 매매형태입니다. 국내에선 차입 공매도만 있으며 개인도 가능합니다. 우선 주식을 빌리는것을 차입이라고 합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주식을 빌린다는것을 대차거래라고 하며 증권사에서 이렇게 주식을 빌려줄때 기관이나 외국인들에게 개인보다는 더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만기가 있지만 때에 따라서 만기를 무기한적으로 적용해주기도 합니다. 반대로 개인들은 대주거래라는것을 통해서 증권사의 HTS등을 통해서 주식을 빌릴 수 있으며 이때 금리와 같은 빌리는 비용이 존재하며 만기가 몇개월정도로 증권사마다 그리고 고객마다 차등적용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빌린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하는것을 차입공매도라고 합니다. 즉 보통은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를 하는것이지만 이것은 우선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고 나중에 주식을 매수하여 청산을 합니다. 이는 나중에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므로 더 낮은 가격으로 사야 유리하기 때문에 주식이 떨어질때 매수를 해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고 증권사에다가 주식을 갚는것입니다.

    이런 형태를 공매도라고 하며 국내에선 이렇게 차입공매도만 적용하며 하락에 배팅하는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이름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 인데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 특정 시점에 매수를 하고, 이를 갚는 방법을 취하면서 수익을 냅니다.

    즉, 해당 기업의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공매도가 금지되었고, 3월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이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주가가 내려갈 것을 예상하고 미리 파는 전략으로, 보통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는 공매도를 쉽게 할 수 없지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매도는 리스크가 크고 규제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공매도는 직접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증권사가 보유한 주식을 활용해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보통 기관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리는 절차 없이 신속하게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방식인데, 한국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대체 공매도를 활용하는 것이 제한적입니다. 최근에는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공매도는 기본적으로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는 전략이지만, 주가가 오르면 반대로 손실이 무제한으로 커질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공매도를 쉽게 활용하기 어려운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공매도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 모의투자를 통해 먼저 연습해 보거나 관련 제도를 충분히 이해한 후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서 매도 한 뒤 나중에 싼 가격에 다시 매수하여 갚는 투자 방식 입니다. 즉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 인거죠.

    실제로 한국에서는 기관과 외국인들은 공매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일반 개인 투자자들은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공매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규제 상으로는 21년도 이후 개인도 공매도가 가능하지만 주식을 빌리는 것도 어렵고 실제로 기관, 외국인에 비해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공매도를 체험 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의투자 플랫폼을 활용해서 연습해 보실 수도 있고 아니면 차액결제거래 계좌를 통해 유사한 방식으로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현재 가격에 팔고, 나중에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거래입니다. 한국에서도 공매도는 가능하지만, 규제가 있어 일정 조건 하에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의 공매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에서 공매도란 말 그대로 투자자가 현재 주식을 갖고 있지 않지만

    주식을 차입해서 현 시세에 판매를 하고

    이를 다시 주가가 떨어지면 매수해서 상환하는 방식의 투자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공매도는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증권사 등으로부터 빌려서 팔고, 떨어지면 그때 다시 되사서 갚아 수익을 내는 기법으로 개인 투자자도 할 수 있으며(* 공매도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함. ) '하락장 투자'의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파생상품의 put과 비슷한 개념인데 기초자산이 현물인 주식인 셈입니다.

    가령, A라는 투자자가 a라는 회사의 주식 100주를 빌려서 주당 1,000원에 공매도를 했습니다.

    한달 후 a회사 주식이 900원이 되면 시장에서 주당 900원에 100주를 사서 빌린 주식을 갚습니다.

    이 때 매도한 가격은 주당 1,000원인데 한 달 후에는 시장에서 주당 900원에 사서 갚는 것이니 주당 100원의 이익이 남는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들여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즉,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내는 전략으로, 일반 매수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공매도는 시장에서 유동성을 높이고 과대평가된 주식의 가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받지만, 동시에 주가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도 받습니다.

    한국에서도 공매도를 할 수 있지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다소 제한적입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규모로 공매도를 활용하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증권사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공매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일부 종목에 대해 공매도가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경우도 있어 규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매도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가가 예상과 달리 상승하면 손실이 무한대로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보다는 경험 많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공매도를 시도하려면 증권사 계좌에서 대차거래를 신청하고 관련 절차를 따라야 하며, 충분한 시장 분석과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