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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금리의 하반기 추세는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연말쯤에 이동수가 있어서 담보대출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겠는데 향후 금리가 어떻게 조종이 될까요? 지금보다 조금 더 인하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는 인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정부가 가계부채를 억지로 줄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주담대 금리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행히 최근 계속 올려오던 주담대를 정부의 제재로 인하여 인상을 멈추었지만 어쨌든 가계부채 총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추세는 하락보다는 동결내지는 인상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린다면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소폭 내려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만

    정부에서 현재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심상치 않게 보고 있기에

    과도한 인하는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담보대출 금리는 하반기에 여러 경제적 요인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과 경제 지표에 따라 담보대출 금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이나 유지가 예상되면 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할 수 있지만,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면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 추세를 예측하려면 경제 성장률, 인플레이션, 글로벌 경제 상황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최근에는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반영해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이 조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말쯤 대출을 고려할 때는 현재 금리와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금리가 낮아질 수 있는 시점을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변수들로 인해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전문가의 조언과 최신 경제 정보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되면서 주담대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면서 전국적으로 주담대의 금리가 올라간 영향이 있으며 특히 수도권중심으로 차별적인 적용으로 수도권이 더 대출금리가 올라간 상황입니다.

    다만 금감원이 시중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을 발언을 하면서 정부도 향후 대출금리의 인상보다는 오히려 대출금리 한도를 규제하는 형태로 방향성을 다소 바꾼형태이긴 합니다.

    즉 하반기까지는 한국은행도 가계대출증가세가 잠잠해지면 다시 금리인하가능성을 내포한 상황이며 실제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5년물과 코픽스금리는 올해부터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추세입니다. 이런 흐름이 적용된다면 올해 하반에도 여기서 추가적인 대출금리 인상은 다소 잠잠해질것으로 영향을 보이며 다만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가 줄어들 가능성과 향후 LTV적용률을 줄이며 대출한도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은 다소 강해서 한도액에서 손해를 보실수는 잇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025년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예고한만큼 내년도로부터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도권에서부터 시작된 부동산 가격 상승 열기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올 하반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고 담보대출 금리가 인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9월부터 시행예정인 2단계 스트레스 DSR 때문에 오히려 금리는 오를 수 있어서 낙관적인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