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스마트폰 일정 구간 이후부터 충전속도 느려지는데 왜 그런가요?

폰 배터리가 0%일 땐 초고속 충전이 잘되다가 80%를 넘어가면 충전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고장인가요 배터리 보호 기능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원개 그렇습니다

    이 거는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배터리가 과충전 되지 않도록 하여 배터리 폭발 등의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당연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 배터리 수명을 늘리려고 이렇게 해둔겁니다. 요즘에 충전속도가 늘어남에 따라 배터리 수명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레서 제조사들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려고 80%까지는 빠르게 충전하다가 80% 이후부터는 천천히 충전하는겁니다. 따라서 배터리 고장은 아니니 안심히셔도 됩니다.

  • 배터리가 80%를 넘어가며 충전 속도가 뚝 떨어지는 것은 고장이 아니라 배터리 수명 보호와 폭발 방지를 위해 내장된 정상적인 안전 제어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에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텅 빈 주차장에 차를 채우듯 초반(0~80%)에는 강한 전류를 밀어 넣어 빠르게 충전하지만, 공간이 거의 찬 상태(80% 이후)에서 계속 고속으로 밀어붙이면 배터리 내부 저항이 커지면서 엄청난 열이 발생하고 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시스템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전압은 유지하되 흘려보내는 전류량을 조심히 줄이는 '정전압 충전 구간'으로 진입하는 것이며, 이는 기기가 과열되거나 수명이 급격히 닳는 것을 막기 위한 완벽히 의도된 설계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 배터리 수명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 구간을 넘어서면 충전 속도를 의도적으로 늦추는 스마트폰의 정상적인 기능입니다.

    배터리 잔량이 적을 때는 전압을 높여 빠르게 충전하지만 과열과 과충전을 방지하기 위해 80퍼센트부터는 전류량을 줄여서 완만하게 충전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설정에서 배터리 보호 기능을 켜두셨다면 더욱 확실하게 속도가 조절되니 고장이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