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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렌트 시 잔존가치는 있나요??

전기차 렌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잔존가치가 거의 없는거 같은데.

전기차는 잔존가치를 주지를 않나요?

일반 차량은 50%정도 남겨주고, 50%에 대해서 비용 지불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기차는 견적을 뽑아보니, 차량가격 거의 그대로 비용이 나오는거 같아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기차 렌트에도 잔존가치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일반 내연기관 차량처럼 일정하게 50% 정도를 안정적으로 인정해 주는 구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은 중고차 시장이 오래 형성되어 있어서 3~5년 뒤 가격 예측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그래서 차량의 40~60% 정도를 잔존가치로 잡고 나머지만 월 렌트료로 나눠 부담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전기차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배터리 성능 저하, 기술 발전 속도, 신형 모델 출시 주기, 정부 정책 변화 등 변수가 많아 중고가 예측이 어렵습니다. 특히 배터리는 교체 비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금융사 입장에서는 잔존가치를 높게 잡기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보통 잔존가치를 20~40% 수준으로 낮게 설정하거나, 매우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견적을 보면 차량 가격을 거의 그대로 나눠 내는 것처럼 보여 월 렌트료가 높아 보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