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 잘못인가요? 너무 답답해서 그럽니다 ㅠ

친한 친구소개로 몇년정도 알고 지낸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약간 기분파이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사소한 걸로 기분 나쁘기 시작하며 말투부터 달라집니다

이번 주 금요일날 자기 생일이라고 저랑 친한친구랑 문제인 친구랑 만나자고 하더군요

문제는 저 빼고 두명이서 미리 잡은 약속이였고, 저는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ㅠ

부득이하게 저번 주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3주 동안은 병원을 수시로 다녀야하는 상황이고 금요일날 어떻게 될 지 몰라 상황을 보고 나중에 얘기를 해주겠다 하니

그 문제인 친구가 “ 나라면 친구생일이라고 했으면 있었던 약속 다 뺐을거다 ”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ㅋㅋ ㅠ

그 순간 저는 어이가 없었고 차근차근 제 상황 설명을 했지만 계속 똑같은 말 반복 ,, 오히려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싸움이 번져갔고 너무 답답해서 친한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무슨 상황인 지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 와중엔 그 친구마저 문제인 친구랑 게임을 하던 도중이였고 오히려 그 친구편을 드는 거 같더라구요 ㅎ

전화를 마치고 문제인 친구한테 “ 너무 기분 상해있지마라, 친한 친구도 너도 예전 생일 때 한번 씩 만나서 축하 받았지 않냐, 그치만 나는 한번도 너희한테 만나서 축하 받아본 적 없다 ”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 했지만 “ 너는 남자친구랑 생일 같이 보낸다고 안 만난 거 잖아”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애초에 얘기 꺼내지도 않았으면서 ㅠ 무작정 제 탓으로 몰아갑니다

결론은 이 친구들은 약속을 잡으면 당일 , 2-3일 전에 저한테 통보를 하니 저는 항상 시간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자주 나가지도 못한 상황이였고

저는 말해줄거면 적어도 일주일 전엔 얘기 해달라고 부탁하고 좋게 얘기 했지만

“ 생일 날 오던지 말던 지 너 알아서 해 못 만날 거 같으면 그냥 만나지 마 안 만나도 되니까 “ 이렇게 얘기를 하네요 ? 분명히 저는 강요로 들렸고 자기 생일 날 갈 수 있을 지 없을 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렇게 싸움이 번진 게 맞는건 지 ㅋㅋ 제가 잘못한 건 지 의문이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사이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요?

    생일초대에 가지못한건 미안한 일이지만, 이번엔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서 못가는건데, 그렇게 지난일까지 꺼내가면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요?저는 그래서 가지도, 부르지도 않습니다.

    생일은 가족과 보내는것, 그리고 가까운 연인과 보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일단 질문자님이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이라면 치료가 제일 우선이 맞죠 근데 그런 상황을 설명해줘도 질문자님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면 약간 대화가 안통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통보형을 말해놓고 나중에 말해준다고 하니 질문자님에게 뭐라고 하는 것이 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