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도 나스닥처럼 장마감이라는 개념이 있는지요?
환율 시장도 나스닥처럼 본장이라는 것이 있고
본장 이외의 장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환율 시장은 24시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만 바뀌는지요?
기사에서는 얼마로 마감되었다 하는데 계속 바뀌더라구요
환율시장은 어떤식으로 마감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시장은 주식시장처럼 딱히 장마감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전세계 은행과 딜러들이 24시간 돌아가면서 거래하니까 뉴욕 끝나면 런던. 런던 끝나면 아시아. 이런 식으로 이어지는 거죠. 그래서 하루 내내 변동이 생기는 게 정상이에요. 그런데 기사에서 말하는 환율 마감은 보통 뉴욕장에서 하루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환율 시장의 경우에는 장마감이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24시간 시장이 돌아갑니다
즉 환율 시장이 100% 개방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금융 선진국이 되려면 이 환율 시장을 전면 개방해야 하지만 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에 아직 결정이 되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24시간 변동하지만 언론에서 말하는 마감은 특정 기준시점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수치입니다. 주로 뉴욕 종가 기준으로 발표하는 수치이며, 일반 개인이 거래하는 환율의 경우 은행 영업시간인 4시에 마감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에도 장마감의 개념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환율 시장 또한 주식 시장과 비슷하게 정규 거래 시간이 있고
시간외 거래 시장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시장은 정규장 등의 어떤 특정한 시장은 없습니다.
물론 글로벌 거래이다 보니 국가별로 거래가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환율은 실시간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마감은 없지만 주말에는 거래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도 미국 증시처럼 아침 6시마감이 기본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세계금융의 중심이 미국이니까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경우에도 장시작이나 장마감처럼과 유사하다고 보기보다 코인시장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4시간 운영이 되며 이러한 시간동안 운영이 됩니다만, 이러한 환율에 대한 차트 등에 대한 정보가 제한 적이라 개인이 환율의 변화에 대한 자세한 예측은 힡듭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시장은 나스닥과 같은 주식시장과 다르게 주말을 제외하고 전 세계 주요 금융 시장들이 시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되어 사실상 24시간 내내 변동합니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마감 환율에 대한 부분은 국내 외환 시장의 오후 3시 30분 종가와 각 금융기관의 내부 기준 환율 마감 시점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적인 24시간 변동 속에서 특정 시점의 환율을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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