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자신의 학창시절 친구들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나요?

학창시절에 내성적이었던 친구가 연쇄살인을 저질러서

경찰에 연행되고 9시 뉴스까지 나오면

친구들이 다 "어? 쟤가 저럴 애가 아닌데..."하잖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월이 흐르면 자신의 학창시절 친구들을 기억할 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습니다.

    기억에 인상적으로 남으면 기억하지만 존재감이 없었으면 잘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 저는 그런경우가 꽤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경우처럼 연쇄살인이나 이런 일은 좀 드문일이고 누가 잘되서 기사에 나오거나 신문이나 인터넷기사에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보자말자 어? 애가 엄청 잘나가네? 이러면서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서 빈도가 좀 다르기는 하겠쬬~

  • 세월이흘러도 과거의 기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과거 생각을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을 회상하기도 한답니다.

    그건 당연한거 아닐가요?

    질문자님부터 과거 생각을 하시지 않나요?

    남들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 내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그 때 당시에 즐겁게 지내거나 여러가지 일들을 같이 보낸 것에 대한 추억은 가지고 있는 법이죠. 만나면 반가울거 같습니다.

  • 학창시절 친구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이유는 단순한 추억 때문만은 아니에요.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며 형성된 신뢰와 감정의 깊이, 그리고 서로의 성격과 삶의 단면을 가까이서 지켜봤던 경험이 뇌리에 강하게 남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학창시절 친구가 많을수록 성인이 된 후에도 사회적 기억력과 관계 형성 능력이 더 뛰어난 경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뉴스에서 연쇄살인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될 때 친구들이 쟤가 그럴 애가 아닌데 하고 말하는 건, 그 시절의 이미지와 기억이 너무도 선명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