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토목공학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조력 발전소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풍력 화력 수력은 실제로도 보았고 원리가 이해가 되나 조력 발전소의 원리는 잘이해가 안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 조력발전소가 있는지? 있다면 원리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기한친칠라145
      신기한친칠라145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의 밀물(만조)과 썰물(간조) 시 발생하는 외해와 내해의 수위차를 이용해 수차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으로, 바닷물을 가두었다가 댐의 수문을 열어 수력발전과 같은 원리로 전기를 생산한다.


      즉, 조석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고 발전기를 설치한 뒤, 밀물(만조) 때 해수가 들어오면 수문을 열어 방조제 안에 물을 가둔 뒤 수문을 닫는다. 그러다가 썰물이 되면 수문을 열어 가둬 두었던 물을 방류해 발전기의 터빈을 돌리게 된다. 이는 물이 한꺼번에 방류되면서 발전기의 터빈을 돌려 전력이 생산되는 원리로, 해양에너지에 의한 발전방식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다.


    • 우리나라에는 시화호에 조력발전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지역 입니다.

      높은 곳에 큰 독을 만들어 밀물일때 바닷물이 들어와 차게 되면 독의 수문을 닫아 썰물이 될때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밀물이 되어 바다의높이가 낮아지게되면 독의 수문을 열어서 독에 갇혀 있던 바닷물을 흘려 내려 보냅니다.

      내려가는 바닷물이 수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 합니다.

      저수지에 설치한 수력발전과 같은 원리 입니다.

      물의 위치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뀌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력발전은 해수면의 상하운동을 이용해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기본적 원리는 밀물 때 물을 가두었다가 썰물 시간에 수문을 열면 물이 이동하면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밀물 때 물을 가두어야 하므로 '조지'라고 부르는 바닷물 저수지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활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력발전소는 조수간만의차를 이용한것입니다

      바다가 밀물 썰물일때 물의 힘을 이용해 전기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 조력 발전은 물을 가두는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합니다.

      밀물 때 물이 들어오면 물을 가두었다가

      썰물 시간에 문을 열어서 물을 내보내면, 이 힘으로 인해 엔진이나 모터를 돌려서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조력발전이 흔한 형식은 아닙니다. 바닷물을 이용한것인데 해수면의 위치 차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양의 물을 동시에 방류를 시키고 이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조력발전은 서해안 지역에 5군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물에 쌓은 둑 안으로 물이 들어오고 썰물에 수위가 낮아지면 둑에 가둔 물을 떨어트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댐을 이용한 수력발전은 산에서 흘러온 물을 가두어 위상차이를 만들지만 조력발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로 물을 가두어 위상차이를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를 공전하는 달의 인력에 의해 바닷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조수간만의 차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것으로 현재 대한민국에는 시화호, 가로림만, 강화, 인천만, 아산만 등 서해안 5개 지역에서 조력발전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즉, 일종의 바닷물을 가둘 수 있는 건축물을 바다에 만들고 밀물일때 물이 들어오는것을 막고 있다가 밀물의 끝자락정도 되었을때 수문을 열어 쏟아지는 물의 이동하는 운동에너지로 발전하는 것과

      그리하여 물이 평형을 이룰때 다시 수문을 닫고 썰물로 물이 빠져 나가는 정점에서 다시 수문을 열어 물이 빠져 나가는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또다시 발전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