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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언제나수려한비단뱀
언제나수려한비단뱀

남성 사타구니에 피가찬 물집같은게 생겼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사타구니와 고환사이에 피가찬 물집같은것이 생겼습니다.

만져보거나 걸을때 쓸리면 피부가 벗겨진 곳을 만지듯 따갑습니다.

만져봤을때 촉감은 물집과 거의 유사한 느낌이며 제가 살집이 있어 걸을때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쓸리는 편 입니다. 해당 사유로 인한 물집인 걸 까요?

예전에는 피부가 쓸려 까진적이 있어서 또 까졌나 보다 하고 며칠간 방치해뒀다가 오늘 보니 물집같은게 있고 한동안은 병원 방문이 힘들기에 질문 남겨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허벅지와 사타구니가 쓸리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면 그로 인한 마찰 및 피부 손상으로 인하여 물집도 생길 수 있고 물집에 피가 차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현재로서는 이야기 하신 부분 외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생기거나 한 것은 아니라면 대증적인 치료를 하면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의 피부가 쓸리지 않도록 트렁크형 속옷을 착용한다거나 통풍이 잘 되는 바지를 착용하는 등 조치를 취해주시고 해당 부위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보는 방법도 유효할 수 있습니다. 환부는 굳이 건드리실 필요 없습니다만, 터지거나 할 경우에는 소독을 해주고 연고를 발라준 뒤 드레싱을 해주면서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