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섭취 시에 물 외에 액체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알약을 섭취할 때는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물 외에 액체도 알약을 목 넘기는 데는 똑같은데 다른 영향이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유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의 경우 특정 약물의 흡수를 방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에 따라 상호작용이 있는 음료가 다르기에 가급적 영향을 주지 않는 물과 함께 약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만족스러운 답변되셨길 바래요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유제품이나 커피, 홍차종류의 경우 약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로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알약은 기본적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약의 흡수율이나 분해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우유, 주스, 커피, 탄산음료 등은 약물의 pH 변화, 위 배출 시간 지연, 효소 작용 방해 등을 유발해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몽주스는 일부 약물의 대사를 방해해 약효 과다나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깨끗한 물 1컵 정도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알약 이외에도 보리차나 옥수수수염차같은 유효성분이 많지 않은건 괜찮으나 우유나 오렌지 주스처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있거나 산도가 있는 액체는 일반적으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물 외에 다른 액체 종류도 알약을 넘기는데는 똑같이 도움이 되지만,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탄산음료, 유제품 등 다른 음료의 경우 상호작용을 통해 약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시 복용은 피하시고, 약은 물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연서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약은 맹물과 복용할 때 가장 안전하게 흡수되며, 약의 효과를 정확히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우유, 주스, 커피, 탄산음료 등은 약물의 산도(pH), 흡수율, 대사에 영향을 주거나, 성분 간 상호작용으로 인해 약효가 감소하거나 증가, 혹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제+우유, 고혈압약+자몽주스, 항생제+유제품, 진통제+카페인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커피나 유제품 등에 의해서 흡수율이 떨어지는 약들이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런 내용을 모르기때문에 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다른 음료들에 있는 성분들과 상호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고요. 이런 경우 흡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pH도 약효에 중요한데 그게 달라지니 붕해되는 곳이 달라서 약효가 아예 안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