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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심판의 귀에 이어폰이 있던데요
우리나라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건데요 홈에 서있는 심판의 귀에 이어폰같은것을 보았는데요 어디에 사용하는것인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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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프로야구 주심의 귀때기에 꽂혀 있는 이어폰은 ABS시스템의 스크라이크 볼 콜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KBO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 볼의 판정을 심판이 하지 않고 ABS시스템으로 합니다.
심판은 그 콜을 전달하는 역할만 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ABS가 작동하지 않을시에는 심판이 판정하구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이번시즌부터 한국 프로야구에 감독, 코치, 선수들과 음성 통화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지시, 경기장 내에 설치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득점 상황, 반칙 상황, 경기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