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첫중간고사,우울감,미안함
중학교때 내신이 25~30%정도 됬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를 쳤는데,올해부터 5등급제가 시행되는데, 4등급도 안나올것 같아요.....
나름 국어공부도 좀 했는데 34.1점,역사45.5,그나마 사회가 73.2,과학과 정보,수학,영어는 망할것같아요,저는 진짜 공부하고쳤는데,이정도인게 너무 우울합니다 ...
모의고사도 학교에서 거의 하위권...
본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앞으로 열심히 하는 계기로 만들면 좋습니다.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 결과만 따지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는 이미 나왔으니 지금부터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하는 게 더 좋습니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 잘못된 방식을 개선하면서 공부를 하면 앞으로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를 망치면 우울감이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극복하실수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힘내서 기말 또는 2학년 준비 하시길 바랄께요. 응원하겠습니다.
고등하교 첫 시험의 결과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첫 시험에서 좌절합니다.
그 좌절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성적이 안나온다고 해서 그 자체가 내 능력의 전부를 의미하는 게 아니잖아요.
아직 고동학교 첫 학기이고 많은 시간이 남았으니까 차근차근 개선해 나갑시다.
지금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부터 찾고 그 부분을 보완해가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
꾸준히 실력을 쌓다 보면 결과는 점차 나아킬 겁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