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각국 중앙은행 중에서 금을 가장 공격적으로 많이 매입하고 있는 국가는 폴란드입니다. 폴란드 국립은행은 자국 영토의 안전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수년째 대규모로 금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도 폴란드는 51톤의 금을 추가로 매입하여 전 세계 중앙은행 중 압도적인 구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역시 지난 수년간 매달 금을 사들이며 가장 강력한 매수 주체로 활동해 왔습니다. 중국은 미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18개월 연속으로 금을 매집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다만 중국은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잠시 매입 속도를 조절하다가 최근 다시 분기별로 33톤 이상을 매입하며 폴란드의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금을 하나의 전략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실물 금을 많이 매입하고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금에 대한 가치와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중앙은행에서도 꾸준히 모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대비 현재 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떨어져 있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