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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23.11.01

사람은 피로함을 왜 느끼며 왜 잠을 자야 하는건가요?

사람은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그리고 잠을 꼭 자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권장 수면량이 있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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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가장 직관적인 육체를 사용함으로 오는 육체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깨어있는 동안 뇌를 계속 사용함에 따라 뇌에도 피로를 느끼게 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수면을 원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루 활동을 하면서 뇌, 근육, 내장기관 등이 각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이는 에너지를 만들거나 흡수하거나 소비하는것인데, 이 과정에서 각 기관들이 지치게 됩니다. 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시간을 통해서 회복하는 시간을 줘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에너지 회복: 활동을 하면서 몸과 뇌는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피로함은 이 사용된 에너지를 회복하고 재충전하기 위한 신호입니다. 휴식과 수면을 통해 몸과 뇌는 소모된 에너지를 회복하고 조절합니다.

    2. 조직 재생과 수리: 수면 중에는 세포의 재생과 조직의 수리가 활발히 일어납니다. 이는 부상을 치유하고 몸을 유지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신경기능의 회복: 수면은 신경기능의 회복과 정상적인 작동에 필요합니다. 수면 중에는 기억력 정리, 학습 강화, 정서 조절 등이 일어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신체 균형과 건강 유지: 적절한 수면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부족한 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들은 자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일이나 취미 때문에 「하루24시간이 있어도 모자란다!」라는 사람들은, 가능하다면 잠을 자지 않고도 살수 있는지, 혹은 필요할 때마다 잠을 보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3일간만 철야하면, 그 후에 자기 싫어도 푹 잠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사람은 자지 않고 살 수 없는 생물이다.



    사람의 몸에서 수면이 부족하면 약해지는 것은 몸이 아니고 대뇌. 조금만 수면이 부족해도, 근육은 약해지지 않지만, 대뇌 세포들의 일부가 망가지거나 정확한 지령을 몸에 내릴 수 없게 되는 등의 악 영향이 즉시 일어난다.



    그 결과 뇌는 스스로 부활하려고 잠을 재운다. 그것이 바로「잠」이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도 생명체가 잠을 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신체활동과 의식활동이 정지되는 수면은 이를 통해 면역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몸을 회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권장 수면은 나이마다 다르지만 성인의 경우 7시간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은 일어나서 생활하는동안 체내대사를하며 필요에너지 및 대사산물을 만들어내는데, 대사산물 중 피로물질로 작용하는 것들이 축적됩니다.

    자는동안 이러한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신체기능을 안정화시키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면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요합니다:


    1.생체 리듬 조절:

    수면은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며, 대사를 안정화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합니다.


    2.신체 회복:

    수면 중에 몸은 손상된 세포를 수리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3.정신적 회복:

    수면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며, 정신적 안정을 증진시킵니다.


    4.기억과 학습 강화:

    수면 중에 뇌는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을 강화합니다.


    5.신체적 활력과 에너지 공급:

    충분한 수면을 통해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력을 유지합니다.


    권장 수면 시간은 연령과 개인별로 다를 수 있으며, 성인에게는 일반적으로 7-9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수면 요구량은 다를 수 있으므로 개개인이 몸 상태와 생활 양식을 고려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근육 피로입니다. 근육은 운동이나 활동을 하면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로 인해 피로가 발생합니다. 또한, 뇌 피로도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뇌는 하루 종일 정보를 처리하고 결정을 내리면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뇌가 피로해지고, 졸음이 쏟아지게 됩니다.

    사람은 잠을 꼭 자야만 하는 이유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신체를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수면 중에는 근육이 회복되고, 뇌가 손상된 세포를 복구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기억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수면 중에는 기억이 저장되고, 기억이 강화됩니다. 세 번째 이유는 정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수면 중에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정서가 안정됩니다.

    권장 수면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는 더 많은 수면이 필요하며, 노인은 더 적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첫째, 수면이 우리를 보호한다.


    어둠이 우리 선조들의 사냥과 음식채집을 가로막고 어둠으로 인해 이동이 위험천만하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위험한 상태에서 벗어나 동굴 안에서 잠을 자는 것이 더 나았다. 밤에 바위들과 절벽들 주변을 걸어 다니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자손을 남길 가능성이 더욱 높았다. 이는 보다 넓은 의미의 원칙과도 일치한다. 종(種)의 수면 양상은 그 종의 생태학적 지위(ecological niche)에 적합한 경향이 있다. 풀을 뜯어먹는 것이 가장 필요하지만 숨을 능력이 전혀 없는 동물들은 잠을 적게 자는 경향이 있다. 코끼리와 말은 하루에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잠을 자며, 고릴라들은 12시간, 그리고 고양이들은 14시간을 잔다. 박쥐와 동부 다람쥐는 모두 다 약 20시간을 자며, 살기 위해서 먹고 자는 것 이외의 것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Moorcroft, 2003).

    둘째, 수면은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면은 뇌 세포를 복구하고 회복하는 것을 도와준다. 박쥐와 같이 높은 수준의 각성된 신진대사를 가진 동물들은 많은 열량을 소비할 뿐 아니라 이때 생산되는 많은 양의 활성 산소(free radical)와 미립자들은 뉴런에 치명적이다. 수면은 휴식 중인 뉴런들에게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주며 그동안에 잘 사용되지 않는 연결 관계를 약하게 만들어 준다(Siegel, 2003; Vyazovskiy et al., 2008).

    셋째, 수면은 기억을 만들고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위의 이유들처럼 수면은 단지 우리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의 뇌를 회복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은 기억을 만들기 위한 것(희미해지는 하루 동안 경험한 기억들을 회복하고 되찾는)이라고 밝혀졌다.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훈련받은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깨어 있었던 후에 기억해 내는 것보다 밤에 잠을 자거나 심지어 짧은 낮잠을 잔 후에 그것들을 더 잘 생각해 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피곤한 이유는 육체적인 업무의 강도가 낮더라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고 걱정거리가 있고 늘 긴장하고 있으면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고 이런 스트레스가 육체적인 과로나 나쁜 습관들과 어우러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피로감까지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야하는 이유는 뇌가 쉬지 않고 계속 일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하기 때문에 수면이 꼭 필요하답니다. 이외에도 잠을 자는 동안에는 체내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 진다고 해요. 이를 통해 면역 물질을 만들어 내고,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며, 잠에서 깨어난 후에 쓸 영양분을 준비하는데요.

    펜실베니아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이 8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들보다 인지수행 능력이 높다고 합니다. 만일 이 연구 결과가 사실이라면, 맑은 정신을 위해서는 8시간이상 자야 하며 장수를 위해서는 6시간에서 7시간 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