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모낭염은 모낭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미세먼지나 건조한 날씨가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염 물질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유발하거나, 피부 건조로 인해 모낭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꾸준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모낭염이라면 2차 세균 감염 가능성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피부과 진료를 통해 피부 도말 검사 등을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경구용 항생제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깨끗한 세안, 보습, 자외선 차단 등의 기본적인 스킨케어를 지속하되,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염증이 있는 부위는 가급적 손대지 말고, 화농이 심하다면 온 습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모낭염 치료에는 꾸준함이 필요하니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