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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02.15

자매끼리 잘 싸울때 어떻게 대처 하는게 좋을까요?

자매끼리 요즘 들어 더 자주 싸웁니다. 6,7살입니다. 서로 고집이 있다 보니 잘 놀다가도 불가피하게 시비가 붙으며 서로 소리 지르고 난리인데 이럴 때 부모로써 어떻게 대처를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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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바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입니다. 특히 머리가 자란 큰

    아이에게는 동생이 연약한 보호 대상임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책임감을 큰 아이에게

    조금 나눠주는 것입니다. 동생을 돌본 후에는 큰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말과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자신이 가족의

    일원임을 깨닫게 되었을 때 소속감이 생기고 책임감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누구의 한쪽 편을 드는 모습을 가능한 숨기시고 평등하게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싸울 때에는 두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것들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사이좋게 놀게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싸움이 일어난다면 분리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서로간 같이 놀때 싸우지 않을 규칙을 만들어보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싸우고 또 화해하면서 사회성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부모님은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먼저, 누가 더 빨리, 라는 경쟁을 유발하는 말 보다는 함께 어울려서 할 수 있는 팀 워크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이들의 다툼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중립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 떨어지며 감정컨트롤을 하고 상황을 정리하면 아이들이 조금 쉽게 화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가볍게 타격태격 할 때에는 자기들끼리 어떻게 하나 한 번 보시고 (의외로 서로 잘 해결할 때도 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거나 무력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모두 그만" 혹은 "둘다 그만" 이라고 말씀 하신 다음에 "각자 방으로 들어가거라" 고 말씀 하시며 잠시 분리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부모님께 서로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면 "엄마는(아빠는) 지금 아무얘기도 듣지 않을거야. 너희들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그 때 들을거야" 라고 한 후에 나중에 다시 이야기를 하시되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는 서로 다투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려주시고 그래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 좋을 것 같다고 간단하게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