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낚시대 끝마디를 잘라서 써도 될까요?

실내낚시터에서 쓸라는데 낚시터 규정에 맞는 낚시대는 안보이고 집에 안쓰는 낚시대를 쓸라고 합니다

그래서 규정에 맞게 약간만 잘라서 쓸까 생각하는데 자른다고 큰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낚싯대 끝마디(초릿대)는 가장 가늘고 예민한 부분이라, 잘라 쓰면 다음과 같은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감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낚싯대의 액션(휨새)이 달라집니다.

    * 끝이 두꺼워져 채비나 초릿대 톱을 다시 맞춰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너무 많이 자르면 파손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 끝이 아주 조금(몇 mm~1cm 정도) 깨졌거나 갈라진 경우에는 손상된 부분만 최소한으로 잘라내고 새 초릿대 톱을 붙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하지만 몇 cm 이상 잘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보통은 초릿대(끝마디)만 교체하는 것이 성능과 내구성 면에서 더 좋습니다.

  • 낚싯대 끝마디를 조금 잘라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끝부분은 낚시대의 탄성과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부분이라 잘라내면 휨새가 달라지고 입질 감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많이 자르지 않는다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규격에 맞는 초릿대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