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선수가 국가대표의 선발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야구가 솔직히 생각하면 요즘 국제 대회에서 경쟁력을 많이 잃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호주나 대만 정도도 쉽게 잡을 수가 없거든요 결국에 국제대회에서는 선발이 차지하는 부분이 50% 이상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키움에 안우진 선수가 계속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안우진선수가 국가대표로서 활약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개인적으로 영구박탈은 너무한조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안우진 문제는 당장의 성적 중요하긴 한데 그로 인해 학폭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는 것도 고려해야죠.
그리고 영구박탈이라는 것이 실상 KBO가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해제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영구'라는 단어에는 큰 의미를 둘 것도 없어 보이구요.
결정은 뭐 KBO측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최근에 또 아마야구에서 학폭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KBO가 당장 안우진에 대해서 뭘 할 수 있는 분위기도 되지 않죠.
KBO입장에서는 간도 봐야죠. 안우진의 소집헤제가 9월인데 몸상태가 뛰는데에 이상이 없는지 또 기량은 유지하고 있는지도 봐야죠.
이렇게 안우진에 대한 빌드업이 진행되는 이유가 결국은 2026년 WBC때문인데 여론의 저항을 뚫고 해제하고 막상 뽑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명분도 실리도 다 잃는거니 지금 당장 결정할 이유도 없구요.
현재 우리나라 야구의 경쟁력이 약해졌다는 의견도 있고 그에 따라 더 많은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안우진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알려져 있으니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우진 선수의 경우 시간도 많이 경과 되었기 때문에 국가 대표로 선발되어 실력으로 그동안 과오를 갚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안우진선수는 국가대표로 발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의 일은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보다 더 큰 죄를 저지른 선수들도 국가대표로 명예회복기회가 있었지만
안우진선수는 그런 기회조차 받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생각도 뽑아도 상관없다는 것이지만 국민 여론이 반대목소리도 많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