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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샴푸도 산성, 알카리성, 중성 등 여러 종류들이 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자동차를 세차할 때 쓰는 카샴푸도

산성, 알카리성, 중성 등 여러가지 성분들로 나눠져있던데

무슨 차이인가요?

차량의 색상마다 다르게 선택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차량의 종류, 오염된 부위의 성분 등에 따라

다르게 선택해야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카샴푸는 차량 색상보다 오염 종류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은 일반 먼지 세차용으로 가장 무난하며 왁스.코팅 보호에 좋습니다. 산성은 물때.석회 자국.철분 제거에 효과적이고, 알칼리성은 벌레 사체.기름때.찌든 오염 제거력이 뛰어납니다.

    평소에는 중성 하나면 충분하고 , 심한 오염이 생겼을 때만 산성이나 알칼리성을 사용하는 것이 차량 관리에 안전하며 일반적 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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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쉽게 말해 산성·알칼리성은 "무엇을 녹이는 데 강한가"의 차이고, 중성은 "안전하게 먼지만 씻어내는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량 색상보다는 어떤 오염을 지우려는지에 따라 고르는 게 맞아요.

    중성 샴푸는 세정력이 가장 순한 대신 도장면, 코팅, 유리막, 고무 몰딩에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일상적으로 먼지와 흙탕물 정도만 씻어내는 주기적인 세차라면 중성으로 쓰는 게 정답이에요. 특히 유리막이나 왁스를 올려둔 차라면 중성이 아니면 코팅 수명이 확 줄어듭니다.

    알칼리성은 기름때에 강합니다. 하부, 엔진룸, 휠하우스, 벌레 자국이나 매연 낀 앞범퍼처럼 유분 섞인 오염에 잘 듣죠. 반대로 산성은 금속성 오염과 물때, 철분 얼룩, 브레이크 분진이 낀 휠에 강해요. 그래서 휠 클리너 계열이 산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산성·알칼리성 둘 다 강한 제품은 도장면에 오래 올려두면 얼룩이나 변색이 생길 수 있고, 특히 마른 상태에서 뿌리면 위험합니다. 반드시 물로 먼저 적시고, 그늘에서 짧게 작업한 뒤 충분히 헹궈주세요. 알루미늄이나 도금 부위에 산성 제품이 남으면 하얗게 얼룩이 지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평소 세차는 중성, 하부와 엔진룸은 알칼리성, 휠은 산성으로 나눠 쓰시면 실패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