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이렇게 많이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물가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김밥 + 라면이 8000원일 정도로 심각합니다.
왜 이렇게 물가가 많이 오르는건지요
그리고 물가가 안정되면 음식 가격들도 낮아지게 되는건지요?
사실상 안내리면 그만이라 그냥 이대로 쭉 가거나
더 오르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물가가 현재처럼 크게 상승하게 된 계기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지난 코로나 시기에 저금리 기조가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발생한 화폐 유통량의 증가에요. 화폐 유통이 증가하게 되면서 전반적인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고 이러한 수요가 결국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발했어요
두 번째는 기준금리 인상의 미흡으로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기준금리 인상률이 낮아지면서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달러환율의 상승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결국 수입 물가와 원자재 매입가격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율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한번 오른것은 잘 안내립니다. 저희동네 김밥집만 해도 혼자 운영합니다
임금이 올라서 올랐다는 것은 아니고, 오른것은 임대료, 전기세,가스비,그리고 재료값이겠죠
지난 코로나때도 다들 어렵다고 하면서 임대인들이 임대료를 올렸다고 하죠.
그러니 그냥 두었다가는 적자가 나게 생겼으나 매출이 줄어들을수도 있지만 올리는 겁니다
찔끔찔끔 올리면 그래도 오는 사람은 오겠죠
그러나 자본력이 우수한 업체들은 또 다릅니다
올려보고 팔리면 둡니다. 뭐가 오른다고 자꾸 기사가 나면 사람들이 물가가 오를것을 당연히 알고
그럴때 타이밍봐서 올린뒤 할인쿠폰을 주는 것. 독과점 하는 부자들이 하는 행위라고 알려져있습니다
✅️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재화, 서비스의 교환 수단인 돈의 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통화량 증가) 둘째, 수요는 유지가 되는 데 반해 공급이 부족해서 '수요 초과'로 인해 특정 재화(ex. 사과 등)의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게 됩니다.
(* 당연히 물가가 안정되게 되면 지금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것들도 어느정도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으로 유동성 공급을 엄청나게 늘리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상황입니다.
갑자기 가용자금이 많아지자 소비가 늘어나고 투자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인력은 한정되있으니 임금이 올라가고, 원자재나 식량이 갑자기 늘어나지 않으니 각종 비용들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한번 올라간 가격은 좀처럼 내려오기 힘듭니다.
코로나 팬더믹 떄 풀린 과도한 유동성, 전세계적인 이상기후, 산유국들의 유가생산 차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이유로 물가가 상당히 상승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요즘 농산물 가격 자체가 많이 올라서 원재료 값 상승이 큰 원인 일테구요 인건비에 임대료에 원가상승분을 반영 하려다 보니 물가가 많이 오르긴 한거 같습니다 근데 물가가 안정된다고 한번 올린 가격을 업주들 또한 내리지는 않겠죠 ㅠㅠ
이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의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다보니 생산에서 한번, 유통에서한번, 판매에서 한번 거치는 과정마다 가격이 인상되어 최종산물에서는 이 모든 금액이 포함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됩니다.
요즘 돈 쓰기가 무서울 정도로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는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환율 변동이 심하게 요동쳐 기업들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여 이 부담을 가격에 전가해 물가라 치솟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부양책으로 시중에 풀었던 돈들이 사람들의 소비를 늘려 물가 상승을 시킨 원인도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하마스 전쟁등 세계적으로 원자재 상승으로 공급이 부족한 원인도 한몫 했습니다.
질문하신 물가가 이렇게 많이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가는 우리 사회의 구조상 앞으로도 계속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속도를 정부가 최대한 조절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물가는 결국 돈의 가치와 연관이 되어 있는데
현대 사회는 시중에 돈이 계속 풀리는 구조여서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려가기에
물가는 계속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