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축물의 벽면은 콘크리트 내력벽 마감부분과 석고보드로 방화 처리하고 가벽으로 마감이 된 부분도 있습니다 .

둔탁한 소리가 나는 부분은 시멘트골조로 마감된 부분이고, 통통소리가 나는 부분은 모양을 잡거나 공간 구성을 위해 석고보드, 합판 등으로 마감을 하고 그위에 타일 을 붙인 부분 같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나 건물의 마감방식이 다 비슷한 방식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욕실 타일은 벽에 붙이기에 둔탁한소리, 꽉찬 소리가 나는게 일반적입니다.

통통처럼 비어있는 소리가 난다면 추후 깨질 위험성이 높아보입니다.

관리무실을통해 확인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서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소리를 알수 없기에 이유를 답변드리기 어려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일반적인 소리만으로 벽의 구조나 강도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어떠한 건축물이던 관리적인 면으로 꾸준히 보수와 유지를 하고 있기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관리사무소나 업체등을 통해 정확한 이유를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