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정병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까지는원래는 마르기도 말랐고 주변에서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고학년이 되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살도 많이 찌고 사춘기도 같이 와버려서 피부도 안 좋아졌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외모와 몸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고 어려서 부터 굶는 다이어트를 많이 하다 보니 기립성 저혈압도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그런지 이제는 쉽게 살이 빠지지도 않아요. 그러다 보니 지금은 인생 최대 몸무게도 찍었고요. 이런것들 때문에 자존감, 자신감도 엄청 낮아요. 제가 이런걸로 우울해할때 친구들은 저한테 칭찬해주면서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고 해주고 얼굴이 작아서 지금도 예쁘지만 살을 빼면 더 예쯜 것 같다고 해줘요. 그런데 이게 칭찬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얘들이 저를 꼽주는 애들은 아닌데 이게 칭찬인지 아니면 절 위해서 햐주는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언젠가부터 사람을 피하게되고 친한 친구들이랑 노는 모임에서도 자꾸 빠져요. 진짜 제가 너무 한심한게 피해망상있는것 마냥 모든 사람이 저를 쳐다보는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자꾸 사람 먾은 곳에 가면 모두가 날 쳐다보는 것 같고 그냥 너무 힘들어져요. 새학기라 새로운 친구들이 저한테 다가와주는데도 편한 친구들이랑 말 할때와는 다르게 너무 어색하고 그래서 반응을 잘 못 하겠고 얼어버려요. 외모에 자신이 없으니깐 왜 이 친구들이 저한테 다가와주는지고 모르겠고 엄청 예쁜애가 같은 반에 있는데 옆자리라 수업시간에 활동 같은거 하면서 조금 친해졌는데 걔를 계속 보니깐 너무 예뻐서 저랑 너무 비교될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어요..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졸업사진도 찍어야 하고 증명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다이어트 강박은 계속 생기고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는 낙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 하니 삶이 우울해져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예뻐진다고 해도 이런 생각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쁘다 어른들에겐 젊음 그자체가 너무나 예쁜데 그예쁨을 가만히 있어도 세월지나면 미워질텐데ㅡ
억지루 다이어트하고 폭식하고
아직 그나이엔 많이 먹어도 아가씨가되면 저절로 빠지든데ㅡ 자신이 예쁜만큼 유지하는건 당연하겠지만 ㅡ여튼 자신에게 자신이 지금 가장 예쁜나이란걸 지금 이시간하루가ㅡ
자신을 비하하지 않고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요. 친구들이 당신을 예쁘다고 칭찬하는 것은 진심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말들이 당신에게 힘이 될 수 있어요. 우선자신이좋아하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세요. 운동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천천히 건강하게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체중보다는 건강을우선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찾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받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모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정말 예쁘고 잘생기면 좋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인정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외모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질문자님보다 못생긴 사람들 세상에 널렷습니다 조금 못생겨도 당당하신게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운동 꾸준히 하세요 굶어서 빼지 마시고 운동을 하셔서 빼시면 생각도 어느정도 긍정적이게 바뀔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외모 정병은정신병을 말하는건가요?
일단 제 생각은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하지 않는거 같기도 하고 자존감도 많이없는듯합니다
외모로 평가되는 기준들이 본인 스스로 많기 때문에
심하다 생각이들면 혼자서 하려고 하지 말고 병원이나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빨리개선을 하고 싶다면 상담도 받고 거기에 따른 프로그램이라던지 그런것들도 해보시는게 가장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