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 끝나고 방과 후 수업시간이 많이 남았을때 어디에서 아이들은 대기를 해야 하나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이번 방과후 수업 시간표를 잘못짜서 4교시 수업인 날에는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런데 이 때 학교어디 장소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지가 정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학교마다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책을 읽으며 대기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 말로는 상담실에 가서도 놀았다는 말을 하던데
대기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남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이럴 때 가장 안전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있을 수 있는 곳은 학교 도서관입니다. 학교 도서관에는 사서 선생님께서 늘 상주해 계시고 또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아이들이 대기할 수 있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 맞벌이 부모님들에 의해서 방과후에 시간을 보내는것이 아주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시간 정도가 비는것이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운동을 하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공놀이를 통해서 한시간 정도는 금방 지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부 친구들과 모여서 놀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니까 그렇게 유도를 해주세요. 땀을 너무 많이 흘릴 것 같으면 갈아입을 옷을 주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수업이 끝나고 방과 후 수업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면 자기 반 교실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방과 후 수업을 들으러 가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가정으로 왔다가 방과 후 수업을 들으려 가면 좋겠지만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면 차라리 자기반 교실에서 대기 하다가 방과 후 수업을 들으러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학교수업 끝나면 학교 도서관에 대기하시면 되세요. 아이들 그곳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대출을 해오기도합닏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방과후 수업 활동을 하기에 앞서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학교 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듯 합니다.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책읽는 습관도 가질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안전문제도 걱정이 안되고.. 아이에게 남는 한 시간을 도서관에 가서 책읽다가 시간이 되면 방과후 수업활동을 하러 가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담임선생님께 양해를 드리고 교실에서 책 읽다가 방과후교실을 가거나 학교도서관에서 책 읽다가 시간맞춰 방과후교실로 이동하면 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혹시 학교 도서관이 있다면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기다리다가 방과후 수업에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