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야구가 심해 보인다는 건 편견입니다.
어느 종목에나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는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축구에서는 음주운전 적발 후 구단과 협회에 보고하지 않은 건으로 방출조치된 선수도 있구요.
그런데 야구가 뇌리에 남는 이유는 그만큼 보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양한 기자들과 각종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언급합니다.
타 종목의 기자들은 구단의 보도자료를 받아 적는 수준에서만 기사를 작성하지만 야구는 인기 종목이고 기자들의 수도 워낙에 많기에 구단들이 사실상의 보도 통제를 할 수 없죠.
심지어는 타 종목에서는 보면 야구라면 꾸준히 비난받고 선수생황을 할 수 없을 만큼의 사생활 논란이 있음에도 대충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