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만 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저는 발표하는게 너무 싫어서 웬만하면 피하려고 하는데, 조별 발표가 있고 조원 모두가 발표를 해야하면 사실 어쩔 수 없이 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주목 받으면 얼굴이 빨개져서 그 열?이 느껴지니까 더 부끄러워지고 그게 계속돼서 너무 고민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내향인이라 발표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그래도 할 수는 있겠더라고요 어차피 졸업하면 다 모를 사이인데 그냥하자 라고 생각하거나 다른애들도 다 한건데 애들도 별 생각 안합니다 진짜로요.. 걍 빨리 집가고 싶다 라는 생각뿐…

  •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응인 것 같아요.

    흔히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도 하잖아요?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여전히 떨리고 부끄러우시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창피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들이니까 너무 담아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틀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조금씩만이라도 발표도 해보고 남들 앞에 자발적으로 서보기도 하면서 적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원래 남 앞에서 발표하면 심장도 두근거리고,얼굴도 빨개집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발표도 자주하고 또 남들 앞에서 노래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 1. 발표 전에 내용을 충분히 연습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2. 발표할 때 청중 전체를 보기보다 친근해 보이는 한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말하기

    3. 얼굴이 빨개지는 걸 억지로 숨기려고 하지 않기

    4. “조금 긴장하는 건 당연하다”라고 스스로 인정하기

    그리고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발표자의 얼굴색을 오래 기억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발표 내용에 집중하거나 자기 차례를 걱정하고 있어요.

    발표를 잘하는 사람들도 긴장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긴장한 상태에서도 말하는 데 익숙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발표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지금보다 훨씬 편해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목 받으면 얼굴이 빨개져서 걱정과 고민이 있으시군요. 그렇다면 너무 빨개지는 걸 대비하여 속으로 미리 웃긴 생각을 하세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