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금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변동이 되나요.
금리가 올랐다가 내렸다가 이제는 또 오르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 내리는 것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한국의 금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변동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미국의 금리입니다. 눈치를 봐야 하고 그 뒤에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물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금리는 주로 한국은행이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은 물가와 경제 상황을 보고 금리를 올리거나 내립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많이 오르면 금리를 올려서 돈 쓰는 걸 줄이고 경제가 안 좋으면 금리를 내려서 돈 쓰는 걸 늘리려고 정책을 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눈치를 보는 것이 1번이고 그다음이 현 경제상황입니다.
미국의 눈치는 미국이 금리를 내리기 전에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내리기는 부담스런 경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금리를 내려야 우리도 내릴 수 있고 현재 경제상황이 침체된 상황이라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도 금리는 미국 등의 영향을 받고 국내 물가상승률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금리가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기준금리입니다.
이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내의 시장금리가 많이 좌우됩니다.
그러면 기준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느냐하면 미국의 기준금리 영향도 많이 받고, 물가 상승률, 경제성장, 실업률 등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국내외 경제 여건과 전망 등에 따라 결정을 하지만 근래는 미연준의 금리 결정에 거의 전적으로 연계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금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변동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금리가 시중 금리라고 한다면
기준 금리를 바탕으로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의 기준금리를 조절할때엔 정말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줍니다.
소비자물가, 실업률, 부동산 경제, 자연재해, 세계 다른 나라의 경제 상황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기준금리가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