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은 어떤 원리인가요? 배당금이 월별로 왜이리높은가요?

커버드콜은 어떤 원리인가요? 배당금이 월별로 왜이리높은가요? 왜 그런걸까요? 다른 이유가있나요? 안그럼 정말 좋은건가요? 그거하나만 계속 가져가도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을 팔아 옵션 프리미엄을 받는 구조입니다. 일반 ETF의 배당금에 옵션 매도 수익까지 더해 분배하기 때문에 월분배금이 상대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입니다.

    다만 공짜 수익은 아닙니다. 주가가 크게 오르면 옵션을 판 대가로 상승수익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고, 주가가 크게 떨어질 때는 옵션 프리미엄이 손실을 일부 줄여줄 뿐 하락 자체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월분배금만 보지 말고 ETF 가격 변동까지 포함한 총수익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간 생활비처럼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게는 활용할 수 있지만, 자산을 장기적으로 크게 키우는 목적이라면 커버드콜 하나에만 집중하기보다 일반 S&P500 ETF 등과 나눠 보유하는 방법이 더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보유하며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얻고 매달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배당률이 높아 보이는 것은 회사 이익이 아니라 옵션 프리미엄 때문이고, 기초자산이 오르면 콜옵션 매도로 상슨분을 대부분 포기하고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그대로 떠안으면서 원금이 서서히 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좋은 상품은 아니고 횡보장에 유리한 구조라, 현금 흐름 목적에 맞는지 따져 비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옵션을 포함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산인 주식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여 받은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배당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금흐름이 창출되지만 해당 주식들이 상승하였을 때 그 상승분의 일부를 포기하는 구조입니다. 하락장에서도 당연히 주식처럼 하락 위험이 존재하구요. (다만, 일반 주식보다는 조금 손실이 덜 합니다. 옵션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