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잠자리에 누우면 왼쪽 다리가 저리고 움직일때마다 또독 하고 뼈소리가 나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덜 그러는데 주로 왼쪽 다리가 심하네요. 혈액순환이나 골반이나 허리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거같은데 저는 어느병원으로 가서 어떻게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신경이 눌릴 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왼쪽만 그렇다면 척추 디스크 질환도 고려해야 합니다. 뼈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가 중요합니다. 관절이라면 관절의 문제를 찾아봐야 하지요. 관절도 발목, 고관절, 무릎이 있어서 소리가 나는 부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론은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는 것은 하지 정맥류와 같은 혈액 순환 장애,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의 과긴장, 전해질 부족으로 인한 경련, 허리 디스크 탈출이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의 손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흉부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으며 디스크 탈출이나 주위 조직으로 인한 신경 눌림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하지불안 증후군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수면 중에 발생하는 다리의 저린 느낌,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관련하여 행동요법 및 약물치료 등으로 증상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정확한 상태 평가 및 치료를 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