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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귀양으로 주로 어느곳으로 보내졌는지요?
조선시대 형벌로 귀양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죄가 중할수록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내졌다고 하는데 귀양지로는 어디어디 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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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주로 귀양지는 한양(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동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경기도나 강원도의 깊은 산속 지역이나, 서남쪽으로는 전라도나 충청도의 외진 지역 등이 귀양지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역은 한양으로부터의 교통이 불편하고 외로운 곳으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는 곳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도초도, 신안군에 위치한 섬. 함경남도 삼수와 갑산. 강화도.특히, 도초도는 초목이 무성해 도초라고 불렸으며 뱃길이 멀고 험해 고려와 조선시대는 귀양지로 알려짐.
함경도 등으로 보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양에서 멀면 멀수록 더 큰 죄를 짓고 유배당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벼되셨길 바래요
조선 초기 가장 유명하고 힘든 유배지는 함경도의 삼수군과 갑산군 이라고 합니다. 정약용이 유배간 곳으로 유명한 전남 강진도 유명한 유배지 이고 흑산도 및 제주도도 유배지로 유명 했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 유배지로 자주 이용된 곳으로는 함경도와 평안도 등 국경 지역, 남해안의 경우 거제도·진도·남해·제주 등 섬 지방이 자주 이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