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계산과 갭투자와 깡통전세 뜻이 궁금합니다.
전세가율계산과 갭투자와 깡통전세 뜻이 궁금합니다.
최근 금리 인상과 가파른 부동산 하락으로 전세집이 경매가 넘어가서 피해 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율은 말그대로 시세 대비 전세보증금의 비율이며, 갭투자는 매매를 함에 있어 전세세입자를 끼고 매수하는 방식으로 시세에서 현 전세보증금을 제외한 차액만큼만을 투자해 주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깡통전세는 현 주택시세가 거주중인 전세세입자의 보증금보다 낮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율
전세가율(%) = 전세가격 / 매매가격 x 100
예를 들어, 부동산의 매매가격은 5억이고 전세가격이 3억이라면 전세가율은 60%입니다. 갭투자를 하게 된다면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액인 2억으로 전세낀 매매가 가능합니다.
갭투자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이 적은 집을 고르고, 주택을 매입 전후로 바로 전세 세입자를 구하거나 전세 세입자가 있는 집을 고르고 매매가에서 전세금을 뺀 금액만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투자하는 금액이 적어집니다.
깡통전세
집주인의 주택 담보 대출 금액과 전세보증금 합계가 해당주택시세에 육박해 시장 침체 때 집값이 떨어지면서 세입자가 전세금을 떼일 우려가 있는 주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율이란 매매가대비 전세보증금 비율입니다.
높을수록 부동산 가격하락시 깡통전세가 될 확률이높아 불안할수 있습니다.
깡통전세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과 물건 채권 금액의 합보다 커졌을때를 말합니다.
요즘처럼 급격하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때 많이 나타나는 전세현상입니나.
갭투자는 전세 세입자를 끼고 주택을 매수함으로서 적은 자금으로 주택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율이란 집값에 전세가 비율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집값이 1억인데 전세가 8천만원이면 전세가율이 80%가 되는것입니다.
다만 집값을 산정하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집주인은 자기집의 집값을 높게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부가 인정하는 공시가격에 맞춰 계산하시면 됩니다.
깡통전세란 전세가가 집값을 넘어선 경우를 말합니다.
캡투자는 전세세입자를 끼고 전세보증금과 집값이 갭만으로 투자하여 집값이 상승하면 그차익을 노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깡통전세가 되지 않을려면 전세가율이 최소한 80%를 초과해서는 아니됩니다. 즉 매매가격이 100원이라면 전세가율을 최대한 80원 이하가 되어야 깡통전세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먼저 전세가율은 주택시세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입니다.
주택시세 대비하여 전세가격이 높아질 때 갭투자가 가능한데, 최근 주택 가격이 하락하여 전세가를 하회하게 되어 만기시에 전세보증금을 온전히 돌려 받지 못하는 깡통전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세가율은 주택가격 동향의 주요지표가 되는데, 입주물량의 증가로 전세가가 하락하고 전세가의 하락이 주택값의 하락으로 이어져 역전세나 깡통전세의 우려가 커지는 한 갭투자가 어려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