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관심 없는 아이와 피아노연주회 가도 되나요?
9살 6살 남자형제가 있는데 9살은 피아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피아노 연주회를 보러 가는데 둘째 6살도 데려가도 될까요? 둘째는 피아노에 관심이 없거든요
아이들 수준에서 들을 수 있는 연주회를 다녀오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린이뮤지컬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연주회에는 입장 연령 제한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음악에 관심과 흥미가 없는 아이를 데리고 피아노 연주를 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관심없는 장소에 데려간다면 쉽게 짜증을 부리고, 집중을 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피아노 연주회가 주말에 있다면 동생은 아빠에게 맡겨두고 엄마와 첫째 아이만 연주회에 가서 연주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둘째 아이에게도 음악적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여 준 후, 피아노 연주회는 지루하고 따분한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것임을 인지시켜 주면서 둘째 아이도 함께 피아노 연주회에 참석을 해서 같이 음악감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피아노 연주회가 아동이나 어린이를 관객으로 하는 것이라면, 가도 어린이 수준에 맞게 연주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지 않는다면 지루해 할 수 있어서 고민을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가도되고안가도되요
다만관심없는6세랑같이가면 험난한 연주회관람이될수도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9살 아이는 피아노에 관심이 있어서 연주회를 가는 것이 흥미로울 수 있지만, 6살 아이는 피아노에 관심이 없어서 다소 지루할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드실 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살 아이도 함께 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몇 가지 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살 아이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둘째가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지 못하거나, 앉아있는 것을 어려워하는 성격이라면 연주회 동안 지루해하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거나 주변 환경에 흥미를 느낀다면, 피아노의 소리와 분위기 자체를 즐길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가 너무 힘들어하거나 지루해 한다면, 중간에 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를 고려하는 것이며,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에 관심 없는 아이와 피아노 연주회는 가도 될지 말지 고민되겠지만 이렇게 결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피아노에 관심이 없어도 데려가면 좋지요. 아이가 피아노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데려가지 않는 것은 아이가 형이랑 편애 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던 없던 함께 데리고 가서 피아노 연주 회를 즐겨 보는 게 오히려 6살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형제와 가족들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피아노에 관심이 없더라도 연주회는 즐거운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공연중 조용히 있을 수 있는지 고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