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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커서 이력서를 못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28살 남성입니다.

전문대 졸업에 25살쯤 군대 제대 후 지금까지 3년째

놀고만 있습니다.

취업에 용이하다고 해서 작년에는 지게차 자격증도

취득을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지금은 건강상

이유때문에 수술일정이 잡혀 있어서 재활까지 두달

정도 후에 생산직에 이력서를 넣어 보려는데 두려움이

큽니다.

어떤 두려움이냐면 저는 "3년 백수","무경력 28살"인데

어느 회사가 좋다고 뽑아줄지 떨어지면 뭘해아되지 생산직이 그나마 저같이 경계선지능을 가진 사람도 적응

할 수 있는 단순반복적인일로 아는데 떨어지면 어떻게

먹고 살아야된지 시도 전부터 걱정에 사로잡혔습니다.

주변에서는 생산직은 스펙 낮은 사람들도 들어간다고

수술 끝나면 지원해보라는데 근심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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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는 것도 성취하는 것도 없습니다. 3년 백수면 어떻습니까?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못할 거 없습니다. 더군다나 나이 28살이면 이제 사회생활 시작하는 나이이며 젊기 때문에 도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같은 경우 인력난을 겪을수도 있고 특히 젊은 사람 채용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도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 생산직은 충분히 들어가 근무할수있습니다

    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나는 안될거야 못할거야라고 비관하지말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임해보세요

  • 두려움은 내가 만드는 버밉니다.몇년간 취업을 못하면 때로는 무기력하기도 하겠지만 알바부터라도 해보셔요! 시작하다보면 길을 찾을수 있답니다~~

  •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내는일에 두려움이 왜생기는지요! 구인모집하는 적성이나 자격에 맞는 직업군을 찾아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야만 일자리가 생길거잖아요! 두려워마시고 목표를 가지고 도전해보셔요~~

  • 우선 몸이건강해야 일도할수 있는겁니다.

    건강잘챙기구 어떤일이 적성에 맏는지 잘 생각 해보면서 준비하세요.

    지게차 자격증이 있으면 그쪽 방향으로 취업 준비 해보세요

  • 우선 이력서를 내서 부딪혀 보세요

    처음이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쉽게 풀립니다

    직장을 다녀야 임금도 알게되고 더 많은 임금을

    주는 곳으로 이직도 가능합니다

    응원 합니다

  • 저라면 될지 안될지 모르니 지원은 해보려고 할겁니다 질문자님 용기를 가지세요 웃긴게 지원하는것도 매번 해보면 아무일도 아니더라고요

  • 두려워서 이력서를 못낸다면, 이 세상에서 질문자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자 님 스스로가 본인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먼저 고쳐보세요.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일을 시작하려는 마음만 제대로 보인다면 생산직같은경우는 왠만하면 뽑아줄꺼 같네요. 입사하셔서 열심히 일을 한다면 문제 없을꺼 같네요. 불안해 하지 마시고 한번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 수술이 어떤 수술인지느 모르겠지만 몸상태에 따라서는 생산직에서 일을 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현재 몸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 자신감을 가지세요!!

    계속 두려워하며 이력서를 안 내면

    결국엔 경력도 얻을수 없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지원하여 시도해 보세요.

    할수 있습니다!!

  • 채용공고보면서 신입 모집한다면 밀어붙여보세요 ㅋㅋ

    뭐라도 넣어봐야하는 요즘 인생이라보니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어지기 십상이죠.

    분야마다 다 다르지만 그래도 도전정신을 가지고 해보세요.

    늘 도전정신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해보면 요령이 생깁니당.

  • 이거는 진짜 남자들 말고 놀고있는 백수라면 한번쯤 생각 하게 돼는데. .. 그래도 이력서를 내야합니다. 그래야 그중에 하나라도 붙던가 면접을 보면서 노하우가 생겨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전 서른살에 첫일시작했습니다 엄청오래놀았어요 하지만 버티다보니 경력도 5년정도되었고 만족하고있습니다 질문자님 아직 젊은나이니까 도전해보시길바래요 지나고나면 아무것도아니더라구요

  • 시작부터 너무 겁을 먹고 계신거 같습니다

    사회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건 누구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첫 이력서를 내던 그 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만큼 임팩트 있던 날이였고 떨렸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벌써 사회생활 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일단 지금 앞두고 계신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하시는 걸 최우선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수술 앞두고 이런 저런 고민하시면 수술 후 회복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수술 끝나고 회복할 때까진 편한게 최고입니다

  • 나이들면 하고싶어도 아파서 하지못합니다

    하루라도 젊을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용기를 내서 한번 이력서내서 일해시는걸 추천합니다 화이팅

  • 상황에 맞는 업무가 있으니 걱정말고 용기내서 이력서 넣어보십시요.

    나를 찾아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찾아야 하는 것이 구직이니까요.

    잘 맞는 업무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몸 추스리시고 꼭 합격하시길 응원할께요.

  •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ㆍ이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습니다ㆍ그중에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택하면 되는데 ㆍ직장을 못구하면 사업을 해보세요ㆍ장사하는것도 사업이죠ㆍ부를 축척하기에는 봉급자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 있으시네요 ㅠㅠ

    행동하지않고 걱정만한다면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이루지도 못합니다~ 우선 건강을 추스리고 회복한후 알바라도 시작하시면 자신감이 생기실거에요~~잘 될거에요~조금만 용기를 내어보세요^^

  • 아직 20대입니다 생산직은 40세이하면 좋아합니다 아직 젊고 일할 수 있는 회사 많으니 많이 지원하세요

    한두개 지원하는게 아니라 백군데 정도는 계속지원하시고 면접보러 다니셔야 합니다

    지역 너무 따지지말고 기숙사제공 되는 곳있으면 타지역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치료 잘하셔서 몸이 완쾌되면 그때 이력서도 내보시고 재미있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찿아보시기 바랍니다.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첨에는 적응하기 힘들지만 취업후 적응하시면 생각보다 어려지 않네요 시작해보셔요

  • 대학교 때 교수님이 자신을 가지라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일단 자신을 가지셔야 합니다.

    일단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을 충분히 회복하는게 먼저 인 것 같습니다.

    생산직도 단순 업무가 아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기술을 익힌다면 후에 본인이 직접 소규모로 사업을 할 수 도 있고, 아니면 기술직으로 인정이 되어 좀 더 높은 연봉으로 다른 곳으로 이직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