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이론으로는 현재는 대폭발 이론이 정설로 받아 들여지지만 다른 이론으로 정상 우주론도 있었습니다. 이 2가지 이론은 1940년대에 뜨겁게 맞붙었습니다. 처음에는 우주의 밀도는 일정하며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새로운 은하가 만들어진다는 정상 우주론이 우세했습니다. 정상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의 밀도가 일정하며, 우주의 온도도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에 반해 모든 물질이 한 점에 모여 있다가 대폭발을 통해 현재 우주의 모습이 되기까지 팽창을 했다는 것이 대폭발 이론입니다. 대폭발 이론에 따르면 우주 탄생 초기에는 매우 높은 온도였으나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온도와 밀도가 감소합니다. 우주 배경 복사는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입사되는 전자기파로, 이 파장에 해당하는 온도는 약 2.7K(-270.3℃)입니다. 이 우주 배경 복사가 대폭발 이론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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