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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벽이 전세계에서 커지고 있나요?

기업이 수출할 때 탄소배출량이 많으면 불이익이 존재한다는데요. 세계에서 환경장벽이 가장 높은 국가와 확대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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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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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현재 환경장벽이 가능 높은 국가는 유럽연합 입니다.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하여 2026년 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에 따라 유럽연합으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탄소 배출량만큼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 합니다.

    미국 또한 탄소국경세 도입을 고려 중입니다. 이는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은 추가 비용 부담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이러한 환경 규제는 새로운 기술적 표준을 요구하여 선진국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기업들도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탄소저감시설, 탄소세, 탄소배출권 등 참여 및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에서 환경장벽이 가장 높은 국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일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환경장벽이 높은 나라에 국제기구에서 지원을 해주고 기술 혁신 등으로 국가간의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정책 수립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국제기구 등에서 협력이 이루어 진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