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음 죽은 사람을 다 귀신이라고 하니까 다 나쁜거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데
그럼에도 많은 한국 사람들이 여전히 제사를 지내고 조상 귀신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믿음이 훨씬 더 당연한 거였습니다
오히려 귀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제사를 지내지 말자고 하는 미친놈에 가까웠겠죠
그럼 귀신은 당연히 있는거고
귀신이 있으면 착한 귀신도 있지만 나쁜 귀신도 있을거고
나쁜 일이 생겼을때 나쁜 귀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
반면 기독교 사회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당연히 천국이나 지옥에 가는거고
이승을 떠도는 귀신이 존재한다고 하면 하느님의 심판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어서 승천못한 귀신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마나 저주나 마녀 이런 개념이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