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약을 대량으로 처방해주는거 괜찮은건가요?
부모님이 다니는 병원에서 진통제를 대량으로 처방해줬어요 아예 한 통을요.. (한 알당 타이레놀에 3~4배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할머니와 부모님이 그 약을 한 통 째로 받아와서 머리 조금 아플때 먹고 배아플때 먹고 그러거든요 괜찮은거 맞나요?
진통제는 내성이 안생긴다던데 사실인가요?
처방전없이 살수있는 약같지도 않아보이던데 그렇게 한통을 턱턱 처방해줘도 문제없으니까 병원도 그렇게 처방해준거겟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