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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다니엘
킴다니엘

단순하게 세계에서 물가 가 지나치게 비싼 국가 들은 잘 사는 나라 인가요?

잘 사는 국가의 기준이 보통 1인 당 GDP로 계산 하곤 하는데요, 그럼 그 국가 의 물가의 비쌈 과 저렴함 은 잘 사는 국가 의 기준 중 하나 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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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 사는 국가의 기준으로 1인당 GDP가 자주 사용되지만 물가 수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1인당 GDP는 한 나라의 경제력을 개인 단위로 나눈 지표이지만, 물가가 비싸면 그 GDP로 실제로 누릴 수 있는 생활 수준은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의 비쌈과 저렴함은 한 국가의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 구매력 평가(PPP)가 사용되는데, 이는 각 국가의 물가를 고려하여 돈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잘 사는 국가를 평가할 때는 1인당 GDP뿐만 아니라 물가와 실질 구매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활발해질수록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물가가 높다고 하는데 일반 서비는 힘들다 어렵다라고 하지만 안 그런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자산격차가 수십 여배가 되고 임금 격차 세 배에서 4배 정도 됩니다 금리를 아무리 올려도이 부유층들이 예를 들면 계속해서 교촌치킨을 사 먹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선진국일수록 물가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도상국일수록 물가가 낮은 경우가 많기에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비싼 국가가 반드시 부유한 국가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1인당 GDP는 국가의 평균적인 부를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물가 수준은 생활 물가, 임금 수준, 환율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높은 물가는 높은 생활 수준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높은 물가로 인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즉, 물가는 부의 복잡한 지표 중 하나일 뿐, 단독으로 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국가의 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