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세계에서 물가 가 지나치게 비싼 국가 들은 잘 사는 나라 인가요?
잘 사는 국가의 기준이 보통 1인 당 GDP로 계산 하곤 하는데요, 그럼 그 국가 의 물가의 비쌈 과 저렴함 은 잘 사는 국가 의 기준 중 하나 가 아닌가요?
잘 사는 국가의 기준으로 1인당 GDP가 자주 사용되지만 물가 수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1인당 GDP는 한 나라의 경제력을 개인 단위로 나눈 지표이지만, 물가가 비싸면 그 GDP로 실제로 누릴 수 있는 생활 수준은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가의 비쌈과 저렴함은 한 국가의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를 반영하기 위해 구매력 평가(PPP)가 사용되는데, 이는 각 국가의 물가를 고려하여 돈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잘 사는 국가를 평가할 때는 1인당 GDP뿐만 아니라 물가와 실질 구매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활발해질수록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물가가 높다고 하는데 일반 서비는 힘들다 어렵다라고 하지만 안 그런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자산격차가 수십 여배가 되고 임금 격차 세 배에서 4배 정도 됩니다 금리를 아무리 올려도이 부유층들이 예를 들면 계속해서 교촌치킨을 사 먹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선진국일수록 물가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도상국일수록 물가가 낮은 경우가 많기에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비싼 국가가 반드시 부유한 국가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1인당 GDP는 국가의 평균적인 부를 나타내는 지표이지만, 물가 수준은 생활 물가, 임금 수준, 환율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높은 물가는 높은 생활 수준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높은 물가로 인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즉, 물가는 부의 복잡한 지표 중 하나일 뿐, 단독으로 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국가의 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