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지만, 두 기간에 모두 신청해서 중복으로 받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번 지원금 제도는 국민의 소득 계층에 따라 대상을 나누어 지급 시기를 다르게 설정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하는 차수에 단 한 번만 수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되었던 1차 신청 및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마련된 기간이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18일부터 현재 진행 중인 2차 신청 및 지급은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폭넓게 지원금을 교부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취약계층 조건에 해당하여 지난 1차 기간에 이미 지원금을 정상적으로 신청해 계좌나 카드로 지급을 완료 받았다면 이번 2차 기간에는 중복 대상자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