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주식·가상화폐 이미지
주식·가상화폐경제
사려깊은레아210
사려깊은레아21023.03.27

미국정부의 코인규제 인가 중국업체 죽이기인가?

미국정부가 바이넨스 고소했는데 명목은 선물불법거래지만 주식시장보호위해서 코인쪽으로

자금흐름을 차단 하기위한건지 중국업체라서 죽이기위해서인지 알고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가 바이낸스를 고소한 것은 선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미국 시민에게 불법적으로 거래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고소는 선물거래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보호를 위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중국의 기업이지만, 현재는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소는 중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미국 시민들에게 불법적인 거래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미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고소가 바이낸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정부가 바이낸스를 고소한 명목은 선물불법거래였습니다. 바이낸스는 미국에서 등록되어 있지 않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이며, 미국 시민들이 바이낸스를 통해 선물 거래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고소의 이유입니다.

    한편, 바이낸스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낸스가 미국에서 거래를 진행할 때 미국 규제에 따라야 하지만, 이번 고소에서는 미국 규제를 위반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낸스가 불법적인 거래를 진행했다는 주장이 있다면, 미국 정부는 이를 조사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낸스가 중국 업체이기 때문에 바이낸스를 죽이기 위해서 고소를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과 미국의 경제관계와 관련하여 바이낸스의 불법적인 거래가 중국의 이익을 침해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 고소는 불법적인 거래에 대한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중국과 관계없이 미국의 법적인 문제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