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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장수진
장수진

조금만 추워도 편도선이 아픈데 수술하는게 .

성별
여성
나이대
30

어렸을때부터 편도선이 아파서 항생제 주사도 여러번 맞고

약도 많이 먹었는데요

15년이 넘은 지금도 조금만 춥거나 피곤하면 부어서 아픈데

차라리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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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환절기나 겨울철에 편도염이 계속 발생하는 경우라면

      편도절제술을 고려해볼수있습니다. 다만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고 제거가 필요하다면 수술작치료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편도염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편도염은 목 안쪽의 편도에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소염제나 항생제를 복용하고 푹 쉬어주면 호전됩니다. 목아픈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편도염이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사람의 경우 편도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15년동안 편도염이 반복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상담을 받고 편도절제술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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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사실 추위때문에 편도선이 붓는건 아닙니다.

      추운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염에 취약해지고 이로 인해 편도선염이 잘 생기시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편도선이 큰 사람은 가벼운 감염상황에서도 과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서 편도가 심하게 붓고 심한 통증 및 심한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년 동안에 7회 이상 고열을 동반하는 편도선염이 있었거나 2년 동안에 연 5회씩 약 10회 정도 편도선염이 있었을때 편도선 절제술을 권하며 편도선 주위에 고름 주머니가 잡혔던 적이 있었던 사람에게도 수술을 권합니다.

      수술을 원하시면 이비인후과진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편도 염증이 심한 편이라면 수술을 해서 편도를 제거하는 것이 나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성인은 편도가 큰 기능을 하지 않기에 없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수술은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와 진료를 보신 후에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편도염의 경우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재발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통증이 심하고 계속 재발 한다면 수술적 치료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편도선 절제술은 권하는 의사마다 적응증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대개 환자가 가지고 있는 다른 불편한 점을 같이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편도 자체만 보면 1년 동안에 7회 이상 고열을 동반하는 편도선염이 있었거나 2년 동안에 연 5회씩 약 10회 정도 편도선염이 있었을때 권하며 편도선 주위에 고름 주머니가 잡혔던 적이 있었던 환자에게 보통 수술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