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s는 따면 무엇이 좋은가요?어느 등급부터 따나요?
소웨과 재학하는 사람은 다들 따는 편인가요? 기본등급이랑 고급 등급 중에 무엇을 따는 게 좋은가요? 아예 프로그래밍은 초보 수준인데 이것부터 따는 게 맞나 싶기도 해요. 공부량은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아하(A-ha!) 활동 융복합전문가 이중철 정보처리기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SW 품질·검증·테스트 분야 국내 유일 국가공인자격 CSTS 자격증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CSTS 시험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있는 정보와 함께 질문자님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명쾌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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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질문의 요지:
CSTS 자격증을 취득하면 얻는 이점, 등급 선택 기준, 그리고 초보자도 취득 가능한지 여부와 공부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2.답변:
가장 중요한 점:
국내 유일의 ICT 표준 제정 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는 CSTS 자격시험은 소프트웨어 품질·검증과 테스트 프로세스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익히,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정보통신기술용어사전 편찬으로도 잘 알려진 TTA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신입 개발자와 SW 테스터에게 특히 유용한 이 자격증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
이유:
최근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개발 역량뿐만 아니라 '테스트'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CSTS는 공신력 있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프로세스의 기술 이론 지식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4.(참고)실제 사례/대응방안 등:
CSTS 자격증 취득의 이점:
① 전문성 증명: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기재하여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테스터 직무를 희망하는 경우 필수적인 자격증으로 인식됩니다.
② 국가공인자격: 특히, 일반등급은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사회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③ 채용우대 및 학점 인정 혜택: 2024년 기준 국내·외 약 450여 개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할 때 이를 소지한 사람을 우대하며 지속 확대 되고 있기에 취업 및 직장 내 승진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등급별 취득 전략:
① 일반 등급부터 도전 권장: CSTS는 일반 등급부터 취득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고급 등급은 응시 자격에 '관련 분야 5년 이상의 경력' 또는 '일반 등급 취득 후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수이므로, 학생이나 경력이 적은 초보자는 일반 등급부터 시작해야 용이합니다.
② 기본 등급: 가장 최근에 신설된 등급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의 기본 개념을 가볍게 학습하고자 하는 경우 적합합니다. 하지만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등급은 국가공인민간자격인 일반 등급이므로, 목표가 취업이라면 기본 등급보다는 일반 등급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부량 및 난이도:
① 초보자도 가능: CSTS 일반 등급은 프로그래밍 지식보다는 테스트의 '이론'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이 초보 수준이어도 충분히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② 효율적인 공부: 기출문제가 적어 보일 수 있지만, TTA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기출 문제 등의 학습 자료와 공식 가이드북을 통해 핵심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75점 이상으로 합격 기준이 높기 때문에 건성으로 대충 공부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쉬우므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 준비 후기가 많지만, 1~2개 문제 오답 차이로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보자라면 최소 3주~2개월 정도의 여유를 두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방향을 권장합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재학생, 졸업생 등: 소프트웨어학과 학생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테스팅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취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졸업 요건이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업계 현업 재직자 등: 관련 종사자 중에서도 승진이나, 업무 전문성 입증, 자기계발 등 다양한 사유로 지속 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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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자격증"이라는 것은 단순히 좋고 나쁘고의 쓸모로 판단을 두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격증"은 특정 분야의 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객관적 증빙물 중 하나일 뿐,
실제로 해당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즉 '역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채용 기업들 역시, 자격증 자체보다는 자격증을 통해 증명되는 기술과 경험,
즉 실제 활용 능력을 더 중요시 바라보고 있으며, 채용 프로세스 또한 역량 평가로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이 사실을 꼭 꿰뚫어 보셔서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하고자 하시는 분야에서 역량 있는 진정한 전문가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 아하(A-ha!) 활동 융복합전문가 이중철 정보처리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원우 정보처리기사입니다.
CSTS가 CST(Coding Specialist Technician) 자격증을 말하는 건가요?
맞다면 취득하셔도 도움이 됩니다. 2급정도 까지 도전하시고, 이후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