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아빠들도 회식을 하시나요? 남편이 회식을 안빠지네요
결혼3년차 부부입니다 아기는 이제막 태어나서 3개월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밤에 잠을 안자서 거의 새벽까지도 잠을 못자고있어요
남편은 회사에서 회식을 무조건 참석하는 스타일이에요 빠져도 상관없는 자리까지도
회식을 가요~보통 아기키우는 아빠들은 회식을 참석하시나요?
일찍 퇴근해서 육아좀 도와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닙니다. 보통은 정상적아 애아빠들은 회식을 안가려고하고 있어도 빨리빠지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보통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지위로 명예를 유지하려고 회식을 참석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기가 어리다면 조금씩은 빠지는 게 좋아보입니다.
남편분과 한번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아이 씻기는 것부터 혼자서 육아하려면 많이 힘드시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 아빠들도 회사 구성원이니 회사 회식에 참석합니다.
다만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면 본인 상황을 말하고 빠지시면 되는데,
또 너무 자주 빠지면 눈치 보이고 싫어 할 수 있어서 적당히 빠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사회생활 일부라고 생각해서 참여하실 수 있지만..
요즘 아기 아빠들 배려해주는 분위기고 거절할 수 있는 자리는 빠지고 작성자분과 함께 육아를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잘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회식도 업무 연장일수도있어요~남편분과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찿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그건 좀 예의가 아닌것 같긴 합니다 자율적 회식이라면 남편분한테 잘 말씀하셔서 공동육아의 필요성을 말해보셔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직장인들은 회식도 업무의 연장으로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회식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경우도 많고요. 정답은 없습니다. 남편분과 대화로 풀어가는것이 정답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육아 핑계로 회식에 잘 참석을 하지 않는 경향이 많은데 오히려 남편분은 반대이시네요. 기분 좋게 회식하고 돌아 오신날 한번 슬쩍 말씀을 해주세요. 아기에게도 회식 참석처럼 열정을 쏟아달라구 슬쩍 말씀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 정도는 참석하는 경우이긴한데요.
신생아의 경우는 이야기해서 빠지는게 맞지 않나 생각은 듭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만 참석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래서 서로 합의해서 2주에 한번으로 맞추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