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후 처방받은 약을 먹고 위 쓰림과 오한이 생겼습니다. 위장약은 거드액과 알약 중 무엇이 맞나요?

대학병원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받은 후 다음 두 가지 약을 3일분 처방받았습니다.

* 에어탈정(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

* 오구멘틴정 375mg: 항생제

그런데 처방약을 복용한 뒤 위장 증상이 발생해 문의드립니다.

첫날 저녁에는 위가 아프지 않아 위장약을 따로 먹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처방약을 그대로 복용했더니 약 1시간 뒤부터 위가 쓰리고 배가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한도 느껴졌습니다.

위장약에 대해 약국 두 곳에 문의했는데, 한 곳은 거드액을 먹으면 된다고 했고 한 곳에서는 액상보다 알약 형태의 위장약을 먹으라고 안내했습니다. 대학병원 치과에 문의했더니 담당 교수님이 오후에 출근하신다며 약국에서 위장약을 구입해 복용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어탈정과 오구멘틴정 중 위 쓰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큰 약은 무엇인가요? 약 복용 후 오한이 생길 수도 있나요?

2. 소염진통제를 처방할 때 위장약을 반드시 함께 처방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위장약을 제외하고 처방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3. 약국마다 거드액을 먹으라는 곳도 있고 알약 형태의 위장약을 먹으라는 곳도 있는데, 두 약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제 증상에는 어느 쪽이 더 적절한가요?

4. 거드액은 위장 증상이 있을 때만 먹으면 되는 약인가요? 아니면 처방약을 복용하는 동안 함께 먹어야 하나요?

5. 처방약이 3일분인데, 약 복용 후 위 쓰림이 반복되고 오한까지 발생했다면 위장약만 추가해서 3일간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처방약 변경이나 진료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속쓰림은 nsaid 계열 소염진통제의 주된 부닥용입니다 위장약 복용 말고도 식후 처방약 복용 하시면 속쓰림 완화에 도움됩니다

    오한,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오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론 위장약도 같이 처방합니다

    알약형태나 액상이나 둘다 위장보호 성분은 유사할 겁니다

    약 복용 시 같이 복용해주면 됩니다

    부작용이 심하면 다른 종류의 약으로 바꿔도 됩니다 일반적으론 굳이 소염진통제 말고 타이레놀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