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술 전 혈액검사 결과 알부민 수치가 4.6입니다. 수술 후에는 반드시 알부민 수액을 맞는 건가요?
간수치 및 신장관련 수치도 정상이고 알부민 수치도 정상범주에 속하던데 수술하면 반드시 알부민주사를 맞아야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수술 전 알부민 4.6 g/dL이면 정상 범위 상단으로, 이 상태에서는 개복수술을 했다고 해서 반드시 알부민 수액을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부민 주사는 저알부민혈증, 대량 출혈·삼출, 중증 감염이나 쇼크, 간경화·신증후군 등으로 혈관 내 용적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정상 알부민 환자에서 예방적으로 투여해 회복을 앞당긴다는 근거는 부족하며, 오히려 불필요한 투여는 비용 부담이나 체액 과다 위험만 늘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일시적으로 수치가 떨어질 수는 있으나, 대부분은 적절한 수액 관리와 조기 식이로 회복됩니다. 따라서 현재 정보만으로는 routine 알부민 투여가 필요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실제 투여 여부는 수술 범위, 출혈량, 수술 후 임상 상태를 종합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술 후 알부민 수치가 정상이라면 반드시 알부민을 맞을 필요는 없으나 기준치 이하로 떨어질 경우 혈관 내 삼투압의 감소로 인한 체액량의 감소, 전신 부종 등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간경변증과 같은 알부민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기저 질환이 없다면 수술 후 알부민을 투여한다고 해서 수술 후 회복 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러한 조치를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기저 간질환이 없고 수술 전 검사에서도 알부민 저하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