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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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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는 사람을 소금에 절여놓던데여?

그냥 사극 드라마에서 만든 이야기인지 아니면 사료가 정말로 잇엇는지 모르겟지만,

옛날에 봣어ㅅ던 사극 드라마에서 억울하게 잡힌 사람을 범죄자라고 소금에 넣어놓고 운송하던데여.

살아잇는사람을 소금에 하루이상 넣어두면 어트케 되는건가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소금에 넣으면 삼투압으로 피부나 점막에서 급격한 수분이 빠져나가서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피부괴사가 발생해서 수시간~하루이내에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이를 형벌로 시행했다는 공식사료는 거의 없고 사극적 과장이 큰 표현으로 평가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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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에 살아있는 죄인을 소금에 절여 운송했다는 내용은 정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이나 당시 형법에서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며 주로 처형된 죄인의 시신이나 참수된 머리의 부패를 막기 위해 소금을 사용했던 사례가 드라마적 상상력으로 각색된 것으로 보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고농도의 소금 속에 하루 이상 묻혀 있게 되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급격히 외부로 유출되어 극심한 탈수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는 피부 괴사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고 혈액 순환 장애 및 다장기 부전을 일으켜 결국 쇼크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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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조선시대에 살아있는 사람을 소금에 절여서 운송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볼 때 살아있는 사람을 소금 속에 하루 이상 넣어두는 것은 거의 살인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금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몸속의 수분이 피부를 통해 빠져나가면서 극심한 탈수 증상이 일어납니다. 또한 눈이나 코, 입 등 점막 부위가 소금에 직접 닿으면 타는 듯한 통증, 즉 화학적 화상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심장이나 장기에 무리가 가고, 쇼크사할 가능성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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