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오른쪽 다리를 들고 산책 하는데 어떤치료를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0
몸무게 (kg)
8
중성화 수술
1회
작년 겨울 감기를 심하게 앓은 이후 부터 요실금 증상이 있다가 2주 전부터 오른쪽 다리를 들고 산책 합니다. 다리 이상 증상 이후에 온열기구와 마사지를 해주는데 효과는 없는듯 보이고, 살은 조금 빠진 상태 입니다 마사지 할때 낑낑 거리지 않으며 그다지 불편해 하지도 않습니다. 바닥에 4발을 딛어도 오른쪽 뒤발은 발바닥을 편상태가 아니고 움츠려든 모양입니다. 요실금 (장기이상)으로 인해 다리가 불편 하기도 하나요? 치료 한다면 어떤 치료를 우선 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현재 요실금과 다리는 별개로 보입니다.
이런 다리 파행은 무릎 및 발가락 관절염, 슬개골탈구 십자인대 단열 고관절탈구 척수신경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병원가셔서 영상학적인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다리를 바깥으로 들고 다닌다면 고관절의 탈구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질환 가능성도 있는데 통상 이런 증상이라면 심각한 수준의 문제 가능성이 있으니 방치되면 더 큰 합병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원인 평가를 받고 결과에 따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