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탈모약을 먹을려고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탈모약을 이제 먹어볼려고하는데 이제 처음 먹어볼려고 합니다 입문자죠

귱금한점이있어서 글올립니다

혹시

종류가 두가지가잇던데

아보다트와 프로페시아가잇던데 계속찾아보니 피나스테리드 약이 유당불냉증이있는 사람한테는 설사를 계속 유발할수잇다고해서요 저는 어릴때부터 우유를 마시기만 하면 설사를 해서 지금도 우유를 못마시고 락토프리우유로 마시는중이고 왠만하면 우유는 먹지않습니다 이럴경우 아보다트로 가야할가요? 아보다트도 먹으면 두통과 어지러움증 무기력함이 유투브에서 보면 좀 잇던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가요?? 둘중 어느것을 먹어야할지 답답해서 질문올립니다

피나스테리드가 보통 사람들이 많이먹는 대중적인 약이던데 혹시 유당없는 약도잇나요? 카피약도 잇다던데 카피약에는 유당이없나요? 도와주세요 자세하게 혹시 헤르페스 2형 약을 계속 복용중인데 그약과 같이 먹어도 부작용은 없는지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성형 탈모 치료의 1차 선택은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이며,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가 있습니다. 두 약 모두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감소를 통해 탈모 진행을 억제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억제 범위와 약동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주로 2형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두타스테리드는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하여 보다 강한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피나스테리드가 표준 1차 치료로 권고되며, 반응이 부족하거나 진행이 빠른 경우 두타스테리드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근거는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가이드라인 및 여러 무작위 대조 연구에서 일관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유당불내증과 관련된 부분은 약물 성분이 아니라 첨가제(부형제)에 해당합니다. 일부 피나스테리드 제제에는 유당이 포함되어 있으나, 함량이 매우 적어 대부분의 유당불내증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개인별 민감도 차이가 존재하므로 실제로 복용 후 증상이 반복된다면 해당 제제를 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특정 제품에 포함된 유당”이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국내외에는 유당이 포함되지 않은 피나스테리드 제네릭 제제도 존재하므로, 약국 또는 처방 시 성분표 확인을 통해 유당 무첨가 제품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피약이라고 해서 반드시 유당이 없는 것은 아니며, 제품별로 다르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타스테리드 역시 일부 제제에서 유당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단순히 “아보다트로 바꾸면 해결된다”는 접근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가 길어 체내 축적 가능성이 있고, 부작용 발생 시 회복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두통, 어지러움, 무기력감은 보고된 바 있으나 빈도는 높지 않으며, 대다수 환자에서는 경미하거나 일시적입니다.

    현재 헤르페스 2형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예: 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를 복용 중인 경우,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의 유의미한 약물 상호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간 대사 경로가 일부 겹치지만 임상적으로 문제되는 수준의 상호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하면, 유당불내증이 있다고 해서 피나스테리드를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우선은 유당이 포함되지 않은 피나스테리드 제네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이후 실제 복용 후 위장관 증상을 확인하고, 문제가 지속될 경우 두타스테리드로 변경을 고려하는 단계적 접근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