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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유목민
선한유목민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증권사에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가 올라오는데, 유상증자는 무엇이고

무상증자는 또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증자를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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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아요

    • 유상증자

      회사가 투자자에게 자본금을 받아서 자본금의 대가로 투자자에게 신규로 주식을 발행해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유상증자는 기존주주 혹은 특정인을 상대로 자본금을 받고 신규로 주식을 발행해주게 되는데 투자자의 종류에 따라서 '주주배정 유상증자' 혹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나누어지게 되요

    • 무상증자

      회사가 신규로 투자금을 받지 고 보유하고 있던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을 통해서 신규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서, 실제 주식 대금의 납입 없이 발행 주식수가 늘어나게 되지만 기존 주주들은 가지고 있던 주식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을 받게 되면서 호재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게 되요

  •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나 외부 투자자에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자금을 받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살 때 돈을 지불해야 하므로 유상증자라고 합니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새로운 주식을 무상으로 배정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무상으로 받기 때문에 무상증자라고 합니다

  • 기업이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방법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의 경우는 주주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기업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며, 무상증자의 경우는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주주로부터 따로 자금을 받지 않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유상증자의 경우보다 무상증자의 경우가 주식가격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진다.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한다.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다.증자규모는 정관변경을 통해 발행예정주식총수를 제한없이 늘릴 수 있기에 신주발행(유상증자)의 제한은 없다.증자는 이사회 결의로 가능하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증자규모와 청약일, 신주대금납입일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주주에게 이를 알려줘야 한다. 주주는 유상증자 대금을 지정한 날에 내면 신주를 취득하게 된다.

  • 유상증자는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고 발행함으로써 주식수(자본금)를 늘리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돌려 주식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본금을 필요로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무상증자는 가용한 현금을 자본금으로 바꾸기 위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 유상증자는 주주들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서 주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회사의 운영자금 및 투자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됩니다.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편입하여 주식수를 늘리는 것으로

    주주환원의 일종이니 참고하세요.

  • 질문하신 유상 증자와 무상 증자의 차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상증자란 증권을 발행한 기업 측이 추가로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유상 증자시 투자자들이 유상으로 주식을 매수하면 그 돈이 기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비해서 무상증자란 새롭게 주식을 발행해서 기존 주주들에게

    기존의 주식보유 비율대로 주식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간단히 말하면 주식회사에서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데, 유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을 돈을 받고 나눠주는 것이고, 무상증자는 돈을 받지않고, 나눠주는 것입니다. 보통은 기존 주주들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상증자는 일반주주들에게 이익이지만, 유상증자의 경우 손해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금을 조달하여, 새로운 투자를 하거나, 부채를 줄이거나 하는 등의 목적으로 증자를 합니다.

  • 유상증자: 돈을 받고 주식을 줌.

    주로 회사에 돈이 급할때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주들은 자기 지분만큼 회사에 돈을 주고 대신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가 받은 돈은 회사의 자본으로 추가됩니다.

    무상증자: 무료로 주식을 줌.

    주로 회사에 돈이 남아날 때 주주들에게 무료로 주식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주들은 자기 지분만큼 무료로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행된 주식의 자본금만큼의 돈은 회사의 자본으로 추가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