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후에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어디 이상이 있는건지요?
2년전에 폐경후부터 거의 잠을 푹 못자고 작은 소음이나 문을 쾅닫는 소리에 심장이 놀라서 맥박이 엄청빨라지고 식은땀까지 나는데요. 호르몬변화로 인한건지 요즘 손도 자주 부어서 걱정인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런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폐경후에 호르몬 변화로 신체의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날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않다면 조금 지켜볼수 있겠지만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볼수 있겠습니다.
손이나 몸이 붓는다면 콩팥이나 심장문제 고려해볼수 있고, 두근거림이 심하면 심전도등도 해볼수 있겠습니다.
수면장애가 있다면 생활습관교정을 해보고 심한경우 수면제 짧게 복용고려해보세요
해당 증상만 가지고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폐경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확한 감별 진단 및 그에 따른 치료를 위해서는 내분비대사내과적으로 우선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폐경기 증상인지, 부정맥과 같은 내과적 문제인지를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라 보입니다. 가까운 내과를 먼저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폐경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갱년기 증상입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현재와 같은 불편을 느끼신다면 이를 위한 치료방법이 다양하게 있으니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폐경 후 여성들은 호르몬 변화, 특히 에스트로겐 수치의 감소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 변화는 심장 두근거림, 불안, 수면 장애, 체중 변화, 관절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손이 부어오는 것 또한 이러한 변화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폐경기의 심장 두근거림은 대부분의 경우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심각한 건강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 질환의 위험도 폐경 후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장 질환을 포함한 다른 잠재적 건강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려면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고, 잠자리 환경을 최적화하며,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폐경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산부인과 진찰 후 호르몬치료 상담을 받아보시기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이 붓는 것은 내과에 내원하시어 신기능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겠으며
증상지속시는 산부인과에 내원하시어 호르몬치료에 대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