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통일은 언제 누가 했는지 궁금합니다
삼국통일은 언제 누가 어떻게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삼국통일이 가능했던게 어떠한 이유때문인지 각국 병력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열되어 있는 삼국 시대를 신라가 통일한 사건입니다.
김춘추와 김유신은 당과 외교를 맺은 후 백제를 함께 공격하여 무너뜨렸고, 문무왕은 고구려를 공격하여 결국 삼국 통일을 이루어 냈습니다.
신라의 경우 676년 문무왕때 삼국을 통일한 시기 기준으로 신라와 통일신라로 구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통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뒤, 당을 몰아내고 676년에 하나의 나라를 세운 일이다. 고구려의 옛 영토까지 차지하지는 못했으며, 곧이어 발해가 들어서면서 남북국 시대로 이어졌다.
6~7세기 한반도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 등 세 나라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각축장이었다. 여기에 당나라까지 한반도를 차지하려고 들었으나 결국 한반도 통일 국가의 주인은 신라가 되었다.
① 호시탐탐 한반도를 지배할 기회를 엿보던 중국 대륙의 당나라. 신라와 손을 잡고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렸으나 결국 신라에 패하고 물러났다.
② 한반도의 서남쪽을 차지한 백제. 4세기 근초고왕 때 전성기를 누리다 고구려와 신라의 압박을 받아 차츰 쇠퇴했다.
③ 한반도의 동남쪽을 차지한 신라. 삼국 중 가장 작고 약한 나라였으나 꾸준히 힘을 길러 강대국이 되었다. 당과 동맹을 맺은 뒤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리고 삼국 통일을 이룩했다.
④ 한반도의 북쪽 지역을 차지한 고구려. 5세기 장수왕 때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다.[네이버 지식백과] 삼국 통일 -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통일 국가를 세운 일 (한국사 사전 2 - 역사 사건·문화와 사상, 2015. 2. 10., 김한종, 이성호, 문여경, 송인영, 이희근, 최혜경, 이승수)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신라군은 당군과 매소성, 기벌포 등지에서 싸워 이를 크게 격파하였다. 당은 마침내 안동 도호부를 평양성에서 요동성으로 옮겨 한반도로부터 물러나고 말았다. 이로써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였다(676).
- 삼국통일을 누가 완성했냐고 물어보면 '문무왕'이 맞습니다.
백제 의자왕이 신라 무열왕(김춘추)를 공격하자, 김춘추는 고구려에게 연합 요청을 합니다.
고구려 연개소문은 땅을 달라고 해서 김춘추와 김유신은 당과 연합하게 됩니다.
나당연합이 백제를 공격하여 백제가 멸망(660)합니다.
무열왕에 뒤를 이어 문무왕과 김유신이 고구려도 멸망(668)시키고 삼국통일을 완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통일 이란 신라가 당나라와 동맹을 맺고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정복한 후 당군을 대동강북쪽으로 축출하여 676년에 한반도를 통합한 일을 말합니다. 고구려 영토의 북부였던 만주 일대로는 진출하지 못하여 인구 및 영토적으로 삼국의 완전한 통일을 달성하지는 못하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삼국을 하나로 통합하고 나당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한반도에서 외세를 축출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것 입니다. 진흥왕은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개편하고, 불교 교단을 정비하여 백성의 사상적 통합을 도모하였다. 신라의 진흥왕은 관산성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백제 성왕을 전사시킴으로써 한강 유역의 패권을 완전히 장악하였고, 가야 연맹 중 마지막으로 남은 대가야를 완전히 정복하여 남서쪽으로는 낙동강서쪽까지 영토를 확장했습니다.